광양제철소 원료부두서 청소업체 직원 추락사

    작성 : 2016-10-20 17:38:51

    오늘 오후 2시 20분쯤 광양제철소 원료 부두에서 컨베이어벨트 보수 작업을 하던 청소업체 직원 45살 김 모 씨가 벨트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김 씨는 15미터 높이의 컨베이어벨트에서 윤활유를 주입하는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광양제철소와 청소업체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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