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중 40대 남편 자해 숨져..경찰 수사

    작성 : 2016-10-19 13:55:41

    아내와 부부싸움을 하던 40대 남편이 흉기로 자신의 몸을 찔러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광주시 용봉동의 한 아파트에서 47살 채 모 씨가 흉기로 자신의 몸을 찔렀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 구조대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한 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혼 문제로 아내와 다투던 채 씨가 홧김에 자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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