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관광객 13명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

    작성 : 2016-10-07 10:12:40

    여수에 머물던 단체 관광객 13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시 보건소는 오늘 새벽 한 시쯤 공화동의 한 숙박시설에 투숙 중이던 관광객 13명이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 저녁 여수시 돌산읍의 한 식당에서 회를 먹은 뒤 식중독 증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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