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암 나철 소설 '단군의 아들' 발간

    작성 : 2016-10-04 10:19:10

    홍암 나철 선생 서거 100주년을 맞아 역사소설 '단군의 아들'이 단행본으로 발간됐습니다.

    보성군은 벌교 출신 독립운동가인 나철 선생의 사상과 일생을 두룬 정찬주 작가의 역사소설인 '단군의 아들'을 35차례에 걸쳐 보성군 홈페이지에 연재했으며 최근 책으로 묶어 시중에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또 금곡마을 일원에 홍암 나철기념관 조성사업을 다음 달까지 마무리한 뒤 서거 100주년 추모 문화제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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