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에게 맞았다...지자체 진상 파악 나서

    작성 : 2016-08-28 16:42:40

    주민센터 사회복지요원이 공무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지자체가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남구청에 따르면
    광주 주월동 주민센터에서 복무 중인 21살 박 모 씨는 지난 11일 52살 오 모 주무관에게
    주먹으로 얼굴을 맞았다며
    남구청 감사실에 폭행 사실을 신고했습니다.

    감사담당관실 관계자는 박씨가
    경찰에도 신고를 해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 오씨에 대한 징계수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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