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넘게 이어지던 폭염이 어제부터 내린 비로 막을 내리고 기다리던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습니다.
광주의 오늘 낮 최고 기온이 26도, 무안과 보성이 25도를 기록하며 폭염특보 기간보다 3-5도 가량 낮은 기온 분포를 보였습니다.
현재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비는 오늘 밤부터 다시 시작돼 내일 오후까지 5-40mm의 가량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휴일인 내일, 광주의 낮 최고기온은 26도, 보성과 진도 25도로 광주·전남지방은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