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6(금) 타이틀+주요뉴스

    작성 : 2016-08-26 18:38:47

    1.(서민 울린 공인중개사)..뒷돈에 '눈 멀어')
    380억 원대 광주 농성동 오피스텔 중복 분양 사기가 가능했던 것은 뒷돈에 눈이 먼 공인중개사가 무더기로 가담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법정 중개수수료보다 무려 15배나 많은 돈을 챙기고 540여 명의 서민들을 울렸습니다.

    2.(외국인 선원 '껑충').."없으면 출항 못해")
    부족한 어업일손을 메우기 위해 고용된 외국인선원이 필수인력으로 자리잡으면서 5년 새 두 배나 늘었습니다. 이탈자도 적지않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단 지적입니다.

    3.(지긋지긋 '폭염 끝')..모레까지 비 내려)
    20일 넘게 광주와 전남 지역에 내려졌던 폭염특보가 오늘 모두 해제됐습니다. 모레까지 비가 내린 뒤 다음 주부터는 평년 기온 수준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4.(국정원 댓글 위증 혐의..(권은희 의원 '무죄')
    국정원 댓글 사건과 관련해 허위 증언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일단 의원직 상실 위기에선 벗어난 가운데, 검찰은 항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5.(광주서구청 2노조 설립)..노-노 갈등 우려)
    전공노 소속의 노조가 있는 광주서구청에 6급 계장급으로 구성된 별도의 노조가 설립됩니다. 성과금 재분배에서 시작된 구청과 노조 간의 갈등이 노-노 갈등으로까지 번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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