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무안공항 환전소 부실) 道*공항공사 '모른 척')
무안국제공항 환전소 부실 운영에는 전라남도와 공항공사의 책임도 크다는 지적입니다. 환전소를 운영할 다른 시중은행이 없다는 이유로 농협의 부실 운영을 눈감아줬습니다.
2.("가뭄에 마실 물도 없다" (섬 식수난 '비상')
계속된 폭염에다 비가 내리지 않아 섬지역의
식수난이 심각합니다. 상수도가 없는 곳이나 지하수가 말라 붙은 외딴섬들은 운반 급수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3.(폭염보다 무서운 전기료 폭탄) '찜통교실')
폭염이 계속되고 있지만, 광주와 전남지역 대부분 교실에서 에어컨을 마음대로 켜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국 단축수업을 하거나 찜통교실에서 선풍기와 부채 하나로 무더위와 싸우고 있습니다.
4.(380억 원대 중복 사기분양 (무더기 적발)
오피스텔을 중복 분양해 5백40명으로부터 380억을 가로챈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사기친 돈으로 고급 승용차를 여러 대를 몰았고 내연녀와 전처 이름으로 부동산을 사들였습니다
5.(관리 부실 '카셰어링') 무면허 청소년도 OK)카셰어링이 늘면서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차량 선택과 결제, 인수인계 과정이 모두 스마트폰으로만 이뤄져 부모 명의를 도용한 청소년이 무면허운전을 해도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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