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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가 교사 채용 비리에 연루된 조영표 전 광주시의회 의장의 의원직 사퇴와 사학 전반에 대한 전수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조 의원이 지난 2009년부터 4년간 사립학교 교사 채용을 대가로 수억 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데 대한 부끄러움을 감출 수 없다며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광주시의회가 사립학교 교사 채용 비리를 근절하기 위한 강력한 조례를 신속히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가 교사 채용 비리에 연루된 조영표 전 광주시의회 의장의 의원직 사퇴와 사학 전반에 대한 전수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조 의원이 지난 2009년부터 4년간 사립학교 교사 채용을 대가로 수억 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데 대한 부끄러움을 감출 수 없다며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광주시의회가 사립학교 교사 채용 비리를 근절하기 위한 강력한 조례를 신속히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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