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약재 창고에서 불...4천6백만 원 재산피해

    작성 : 2016-05-03 17:30:50

    광주의 한 한약재 창고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3시 40분쯤 광주시 도덕동의 47살 김 모 씨의 한약재 창고에서 불이 나 한약재 2톤과 건물 99제곱미터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4천 6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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