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교수 공채과정 '잡음'…감사 착수

    작성 : 2016-05-02 17:30:50

    전남대 교수 신규 채용과정에서 회의록 조작의혹이 제기되는 등 대학본부가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대 정치외교학과 발전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최근 교수 공채 '정원' 결정과정에서 학과장 등 일부 교수들이 전체 교수들의 의견 수렴없이 일방적으로 '채용 정원'을 결정하고 반대의사를 밝히고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교수가 참석해 찬성한 것으로 회의록을 조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학과장 등은 학과 내규에 따라 합의했다고 입장이어서 전남대 대학본부는가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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