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서울에 면세점 4곳을 새로 허가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당 지도부가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호남에도 면세점을 신설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면세점을 서울에만 집중하겠다는 것은
정부가 당장의 효과만 보려는 관광정책이라며, 관광자원의 다변화 등을 위해
지방에 면세점을 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주선 최고위원도
광주를 비롯한 전남*북에는
면세점 한 곳이 없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한국 관광 위상을 높이는 측면에서
면세점을 하루속히 허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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