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금) 타이틀+주요 뉴스

1. (2野 선대위 해산 (주도권 경쟁 본격화)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총선 체제를 마무리했습니다. 더민주는 '호남 민심 복원'을, 국민의당은 '호남 주도 정권교체'의 길을 가겠다고 밝혀 두 야당의 경쟁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2. (광주시노조 전공노 가입) 긴장감 '팽팽')
전국공무원노조 가입를 놓고 광주시노조와 정부가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노조가 예정대로 가입을 진행 중인 가운데 정부는 투표에 참가한 공무원 전원 징계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3. (신규 입주 물량 ↑ (광주 전세난 '완화')
최근 광주지역에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이 쏟아지면서 전세 물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꽉 막혔던 전세난에 다소 숨통이 트이고 있습니다.

4. (내일 세월호 2주기) 그날에 멈춘 '팽목항')
내일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2년이 되는 날입니다. 여전히 팽목항에 머물고 있는 미수습자 가족과 진도 어민들의 고통은 2년 전에 머물러 있습니다.

5. (정전 보상 '감감') 5년째 생업 '포기')
지난 2011년 예비전력이 모자라 강제로 전력 공급을 중단했던 순환정전으로 수많은 양식장이 피해를 봤습니다. 상당 수 어민들이 5년이 되도록 보상을 못받아 생업을 포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