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서비스 보조금을 부당하게 타 낸
체육시설 관계자 등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39살 김 모 씨 등 79명이 사회서비스 이용권을 불법으로
타인에게 빌려준 사실을 알면서도 보조금을 청구해 2천4백만 원을 챙긴 혐의로
체육시설 대표 50살 이 모 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이용권 대여 사실을 숨기려고
관련 서류를 허위로 작성했고 보조금은
나눠 가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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