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어로 환경이 나빠지면서 어선 사고도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2008년 한해 47건이었던
어선 사고가 지난해에는 81건,
올해는 9월 현재 93건으로 급증했고,
인명피해 역시 지난해 13명에서
올해 2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선박이 대부분 작고 낡아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 등에 제대로
대처하기 어려운데다 노령화로
나홀로 승선이나 부부 승선이 느는 등
어로 환경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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