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나 부녀자에게 일반식품을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속여 파는
사기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화장지나 라면 등 저가경품이나 여행상품권 등을 미끼로 관심을 유도한 뒤 건강기능식품을 노인성 질환에 효능이
있다며, 시중가보다 최대 5배까지 비싸게 팔아온 업자들이 전남 5곳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지난 달 무안군 무안읍에서 노인
70여명에게 점심식사권을 제공하겠다며
유인한 뒤 일반식품을 비싼 값에 팔아온
일당이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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