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프로젝트 구성지구인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솔라시도가 계획한 지 8년만에 오늘 첫 삽을 떴습니다.
전남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향후 동북아
레저산업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솔라시도가
오늘(13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2천 5년
청사진이 마련된 후 8년 만입니다.
이펙트 - 버튼 클럭
조성과정에서 10조원의 생산유발과
3만 7천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되고,
완공 후에는 관광과 레저를 통해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준영/전남지사
(c.g.) 이번에 첫삽을 뜬 곳은
해남 산이면 일대 구성지구로,
면적이 2천만 제곱미터에 이릅니다.
여기에 25년까지 4조 6천억원을 들여
9개의 골프장과 레저주택 500동 등
대규모 휴양시설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정부도 관광*레저 육성이
4대 국정기조중 하나라며
솔라시도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했습니다.
인터뷰-정홍원/국무총리
이곳은 간척지 양도*양수문제 등으로
이전 정부와 마찰을 빚으면서
사업 착수가 지연돼 왔습니다.
앞으로 국내외 투자자로부터
3조원이 넘는 투자금을 유치해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습니다.
su//전남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출발한
기업도시 솔라시도는
향후 동북아시아의 레저산업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kbc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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