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화요일부터 국회 대정부 질문이
예정된 가운데 광주전남에 연고를 둔
국회의원중 모두 6명이 대정부 질문에
나섭니다
박근혜정부 첫 대정부질문에는
지역출신 비례대표로 장성 출신 백군기의원과 순천 출신 김광진의원이 외교.통일.국방분야에서 대정부 질문에 나서며 경제분야에서는 민주당의 지역구출신인 이윤석,주승용,이용섭의원과 새누리당의 비례대표인 신안출신 주영순의원등 6명이 질문에 나섭니다
대정부 질문의원 전체 60명 중 지역출신이
10%나 되는 만큼 의원들이 적절히 역할을
분담해서 현정부 들어 제기되는 호남소외등 지역 현안문제를 충실히 반복적으로 제기할
경우 정부로 부터 실효성있는 답변을 이끌어 낼수도 있을 전망입니다
그러나 최근 정치적 사안으로 여야가
첨예한 대치를 벌이는 형국인 만큼 질문자
들이 정당 논리에만 매몰될 경우 지역현안들이 형식적으로 거론될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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