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 등을 돌며 상습적으로 스마트폰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12일 북구의 한 찜질방에서 잠을 자던 34살 A씨의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찜질방과 PC방을 돌며
스마트폰 15대를 훔친 혐의로 2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에게 스마트폰을 사들인
장물업자를 추적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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