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시행하고 있는 탄소은행제가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 전 세대의 43%인 24만여 가구가 탄소은행에 가입해 이 가운데 60%인
14만 6천여 가구가 온실가스 2만 6천여톤을 감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에너지원별로는 전기가 만 6천 5백여톤
가스와 수도가 각각 3천 8백여 톤과
5천 3백여 톤을 줄여
소나무 9백 20여만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거뒀습니다.
랭킹뉴스
2025-08-24 21:35
사망자 금목걸이 훔친 검시조사관…법원, 구속영장 기각
2025-08-24 20:29
BTS 정국 등 노린 해킹조직 총책 구속…“증거 인멸·도주 우려”
2025-08-24 15:50
"난자 삽니다"...부산 지역 대학 女화장실에 전단 붙인 30~40대
2025-08-24 15:06
"살 쪘길래.." 전기자건거에 반려견 매달아 죽을 때까지 뛰게 한 견주
2025-08-24 14:20
'보호자와 갈등'...중증 뇌병변 장애인에 소변 먹인 간병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