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해남·완도 지역의 쌀 재배면적이 10년 사이 17% 감소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강진·해남·완도 지역의 농업변화상'에 따르면, 지난해 이들 지역의 쌀 재배면적은 2만 9,193ha(헥타르)로 2010년에 비해 16.8% 줄었고, 쌀 생산량도 15.4% 줄어든 13만 5,226톤으로 조사됐습니다.
2018년 귀농가구는 5년 전에 비해 40가구 증가하는 데 그쳤으며,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의 증가 폭이 가장 컸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23:18
만취해 강남서 차량 훔친 주한미군, 경기 오산서 '체포'
2024-09-29 21:39
강화도 해변 마라톤대회서 환자 4명 발생..어지럼증·호흡곤란 호소
2024-09-29 20:21
거제 흥남해수욕장서 실종된 20대..이틀째 수색
2024-09-29 15:15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출동해보니 30대 여성 숨져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