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간부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한전KPS에 따르면 종합기술원 고위급 간부 A씨가 오늘 오전 10시 나주 보건소를 찾아가 코로나19 감염증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는 내일 오전에 나올 예정인데, A씨는 지난 주말 경기도 용인에서 확진자인 사위와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한전KPS는 A씨와 함께 근무한 종합기술원 내 접촉자 28명을 2주간 자가격리시키고 기술원은 방역을 위해 잠정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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