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한국 화단을 대표하는 작가 천경자 화백의 작품과 유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상설전을 엽니다.
고흥군은 오는 31일까지 고흥아트센터 2층 전시실에서 천경자 화백의 작품과 유품을 중심으로 한 상설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시에는 천경자 화백의 대표 채색화인 '길례언니'와 '생태' 등 10여 점의 레플리카 작품과 유족이 제공한 친필 편지 등 40여 점의 유품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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