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김민석 국무총리가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천지일보 보도에 따르면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장동혁 대표는 20.2%, 김민석 총리는 19.4%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뒤를 이어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10.4%,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10.0%,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7.9%,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4.6%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기타 후보'는 7.1%, '없음' 13.7%, '모름·무응답'은 6.7%로 집계됐습니다.
보수진영에서는 장동혁 대표가 지지율 20%를 넘기며 선두를 유지했고, 진보 진영에서는 김민석 총리가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무선 가상번호) 기반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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