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광주FC가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울산HD를 상대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광주는 2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37라운드 울산HD와 홈 폐막전을 치릅니다.
광주는 시즌 초반부터 K리그1·ACLE·코리아컵을 병행하며 숨 가쁜 1년을 보냈습니다.
시즌 막바지에 접어든 광주는 리그 잔류 확정에도 도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는 다음 달 6일 전북현대와 코리아컵 결승을 앞두고 있습니다.
울산전은 전술 완성도와 경기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는 실전 무대입니다.
울산은 현재 승점 44점으로 9위에 머물러 있지만 조현우, 김영권, 정우영 등 스타플레이어를 보유한 만큼, 전북전을 대비해 전술을 실험하고 객관적인 전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광주는 홈 폐막전인 만큼 팬들에게 승리로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구단 역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전 좌석 입장권(원정석 제외) 40% 할인, 수능을 마친 수험생은 1,000원 입장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와 함께 핫팩 3,000개 증정, 2025시즌 멤버십 회원 대상 플레이어 에스코트 44명 선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경기장 외부에서는 대학생 마케터 '옐리트'의 '옐리트 엔딩 페어', 와플대학 홍보 부스 등 팬 참여형 즐길 거리가 준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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