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따러 나섰다가...' 60대 숨진 채 발견

    작성 : 2025-10-15 07:11:02
    ▲ 수색하는 119 대원들 모습 [연합뉴스]

    버섯을 따러 나갔던 6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9시 25분쯤 강원 홍천군 내촌면 한 야산에서 65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이날 아침 버섯 채취를 위해 집을 나서 홍천 지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족들은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112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수색한 끝에 숨져있던 A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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