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대불산단 크레인 수리하던 50대 추락해 숨져

    작성 : 2025-10-10 20:54:25

    영암 대불산업단지에서 크레인 수리 작업을 하던 50대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0일) 오전 9시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업단지 선박용 철판 가공업체에서 크레인 수리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 씨가 8m 높이에서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A 씨는 안전모 외에 안전 장비를 갖추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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