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일인 22일 장맛비는 곳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을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비가 그친 지역에서는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인천 19도, 강릉 22도, 부산 20도 등으로 16~2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대구 29도, 부산 27도, 춘천 30도 등으로 26~31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중부내륙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이날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 나타내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광주와 고흥 19도, 여수 20도, 보성과 진도 18도 등으로 18~20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광주 28도, 광양과 고흥 29도, 영광과 진도 27도 등으로 27~29도를 기록하겠습니다.
파도는 전남 서해 앞바다에서 0.5m, 전남 남해 앞바다에서 0.5~1.0m의 높이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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