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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쩍 갈라진 도로' 비 때문?..인천 송도 10m 구간 지반 침하 '통행 제한'
      전국적으로 밤사이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지반 침하와 갈라짐 현상이 나타나 경찰이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30일 오전 6시 57분경 연수구 송도청소년수련관 신축 공사장 주변에서 지반이 내려앉았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공사장 부근 1개 차로와 인도에서 10m 구간에 걸쳐 지반 침하와 갈라짐 등이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통행 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지반 침하와 함께 공사장 펜스 앞쪽을 따라 조성된 화단과 배전함 등이 함께 훼손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밤사이
      2024-06-30
    • "우산 챙기세요" 전국 장맛비..오후엔 습도 높고 무더워
      일요일인 30일은 장마의 영향으로 전날에 이어 전국이 흐리고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후 들어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남남해안과 경북권남부, 경남권,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5~30mm, △서울·인천·경기서부 5~10mm △강원도 5~40mm △충남남부내륙, 충북남부 20~60mm △충북중·북부 10~40mm △대전·세종·충남 5~20mm △광주·전남 30~80mm(많은 곳 100mm 이상)
      2024-06-30
    • 호우 위기경보 '주의'..장마 시작하자마자 전국 많은 비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마자 전국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위기 경보'가 '주의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9일 전라·충청·경상권에 호우 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오후 5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기상청은 30일까지 수도권 30~100㎜(많은 곳 120㎜ 이상), 강원도 30~100㎜(많은 곳 120㎜ 이상), 충청권 50~100㎜(많은 곳 120㎜ 이상), 전라권 50~100㎜(많은 곳 150㎜ 이상), 경
      2024-06-29
    • 전국 곳곳 흐리고 강한 비..장마 지속
      6월의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30일은 장마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남부 내륙과 제주도에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3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강원 중·남부 내륙과 산지, 충청권, 전라권, 북부를 제외한 제주도 50∼100㎜(많은 곳 120㎜ 이상)이고, 제주도 산지는 200㎜ 이상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인천·경기 북부·강원 북부 내륙과 산지·경상권에는 30∼80㎜(
      2024-06-29
    • 퍼붓는 장맛비에 제주도 곳곳 물난리
      장맛비가 본격적으로 내리면서 제주도 곳곳에서 피해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29일 오후 1시쯤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도로에서 차량 3대가 침수로 고립돼 운전자들이 탈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 동홍동과 서홍동 등지에서는 하수구에서 물이 역류해 도로가 침수됐고 한라산에는 7개 등산로 출입이 모두 통제됐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장맛비가 내린 제주도에서는 현재까지 도로나 주택 침수가 30여 건 신고됐고 강한 바람으로 인한 가로수 쓰러짐 신고도 2건 발생했습니다. 이날 한라산에는 200㎜가 넘는 많은
      2024-06-29
    • 본격적인 올해 장마 시작..시간당 최대 50mm 폭우 쏟아진다
      본격적인 장마가 오늘(29일)부터 시작됩니다. 주말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전남권과 경상권에 내리겠고, 오후에는 전북과 충청권ㆍ경북권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와 함께 돌풍과 천둥ㆍ번개가 동반되겠습니다. 내일까지 이틀 동안 예상되는 강수량은 경기 남부와 강원 중·남부, 충청권, 전라권, 북부를 제외한 제주도 50∼100㎜(많은 곳 120㎜ 이상)입니다.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강원 북부 내륙과 산지, 경상권에는 30&sim
      2024-06-29
    • 제주·전남부터 장마 시작...시간당 30~50mm 강한 비
      토요일인 29일은 장마가 시작되면서 전국이 흐리고 대체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전 제주도와 전남권·경상권에서 시작된 비는 오후 충청권·전북·경북권, 밤부터 수도권과 동해안을 제외한 강원도로 확대되겠습니다. 대부분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으니 강풍과 풍랑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30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강원 중·남부 내륙과 산지, 충청권, 전라권, 북부를 제외한 제주도 50∼100㎜입니다. 서울·인천&mi
      2024-06-29
    • 주말 전국에 장맛비 쏟아져..서울 120mm '물폭탄'
      다가오는 주말 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토요일인 29일 새벽 제주에서 시작해 오전에 전남과 경남, 오후에 충청과 전북, 경북, 밤부터는 수도권과 강원도로 확대되겠습니다. 이틀간 예상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30~120mm, 전라권과 경상권 30~100mm, 제주도 30~150mm 등입니다. 제주도는 호우특보와 함께 강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도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비는 일요일 오후 대부분 그치겠지만, 제주도는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토요일 아침 기온은 18~23도로 출발하겠습
      2024-06-28
    • 제주·남부 장맛비..전남 남해안 20~60mm
      목요일인 27일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보됐으며 전남 해안과 경남 서부 남해안에는 오전부터, 그 밖의 전남권과 경남권에는 오후부터, 경북권 남부에는 저녁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전북 남동부에는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0.8도, 인천 21.3도, 수원 17.9도, 춘천 17.7도, 강릉 23.2도,
      2024-06-27
    • 전국 곳곳 비 소식..제주 최대 '150mm' 물폭탄
      제주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수요일인 27일 장마전선이 남부 지방까지 올라와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28일 오전까지 제주도 50~150mm, 전라권 10~60mm, 경상권 5~60mm 등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하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침수 예방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서울 21도, 대전과 대구 19도, 제주 21도 등 16~21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32도, 대구 28도, 부산 25도 등 24~32도를 기록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체
      2024-06-26
    • 전국 대체로 맑아..비 27일까지 남부지방 등 확산
      수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습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에는 비가 내리겠으며, 강원 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는 다음날인 27일 광주·전남내륙, 경상권 등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전남해안 20~60mm △광주·전남내륙·전북 10~40mm △부산·경남남해안 20~60mm △울산·경남내륙 5~30mm △대구·경북남부 5~10mm △제주도 50~1
      2024-06-25
    • 광주전남, 대체로 흐리고 5mm 비..전국 흐리고 비, 제주도 많게는 100mm
      광주와 전남은 오늘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지역이 5mm 미만으로, 남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5에서 30mm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26도에서 30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고, 남해에는 1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전국도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정체전선 영향으로 오전까지 남해안, 낮에는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저기압 영향으로 오전까지 수도권, 강원도, 충청
      2024-06-23
    • 중대본, 제주·남부 호우 특보에 1단계...위기경보 '주의'
      행정안전부는 제주·전남권·경남권에 호우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22일 오후 1시 30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호우 위기경보 수준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23일까지 제주도는 50∼100㎜(많은 곳 150㎜ 이상), 광주·전남은 50∼100㎜(많은 곳 150㎜ 이상)의 비가 내리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올 전망입니다. 이에 행안부는 주말 동안 해안가, 산간 계곡, 하천변 야영장
      2024-06-22
    • 남부지방 '장마' 시작..최대 '180mm' 폭우에 강풍까지
      22일인 토요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날 새벽 전라권과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오전 중 그밖의 남부지방과 충청권, 수도권 등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틀간 예상강수량은 광주와 전남 50~180mm, 강원도 5~30mm, 충청권 10~60mm, 경상권 50~100mm, 제주 50~150mm, 수도권 5~10mm 등입니다. 비가 내리거나 흐리며 낮 기온은 전날보다 6도가량 떨어져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19~23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5도, 대구
      2024-06-22
    • 내일 장마 시작..광주·전남 100mm 이상 비
      【 앵커멘트 】 내일부터 광주와 전남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시간당 3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단단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역대 6월 최고 기온을 갈아치울 정도로 기승을 부렸던 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비가 그친 뒤에는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계속된 폭염에 지쳐버린 하이에나가 바닥에 누워 꼼짝도 하지 않습니다. 지난 19일 광주 낮 최고기온이 37.2도까지 올라 66년 만에 6월 최고 기온을 갈아치우는 등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 인
      2024-06-21
    • 재해위험지역 정비 50%뿐..폭우 피해 주민 걱정
      【 앵커멘트 】 올여름 극심한 기상 이변으로 어느 때보다 많은 비가 예상되는데요. 지난해 호우 피해를 본 주민들은 걱정이 적지 않습니다. 광주와 전남 재해 위험지역 중 절반 정도만 정비가 완료된 상황이라 폭우 피해가 되풀이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해 장마기간 광주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습니다. 누적 강수량은 1102㎜로, 1973년 이후 가장 많은 비가 쏟아진 겁니다. 이 여파로 북구 석곡천 제방 유실 사고가 나면서 주민들이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 스탠딩 : 신대희
      2024-06-20
    • 주말 장마 시작..광주·전남 100mm 이상 비
      【 앵커멘트 】 이번 주말부터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시간당 3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단단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역대 6월 최고 기온을 갈아치울 정도로 기승을 부렸던 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비가 그친 뒤에는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계속된 폭염에 지쳐버린 하이에나가 바닥에 누워 꼼짝도 하지 않습니다. 어제 광주 낮 최고기온이 37.2도까지 올라 66년 만에 6월 최고 기온을 갈아치우는 등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 인터뷰 : 오남정
      2024-06-20
    • 내일 제주도에서 장마 시작..광주·전남은?
      올 여름 장마가 제주도에서 시작됩니다. 기상청은 18일 브리핑에서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19일 밤부터 제주도에 비가 오면서 장마에 접어들겠다고 밝혔습니다. 20일에는 제주에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제주 산간에는 최대 200mm 이상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번 제주 장마는 지난해보다 6일 빠른 겁니다. 이날 경남 남해안에는 5~10mm, 전북, 부산, 울산 등에 5mm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제주 지역을 제외한 곳에 내리는 비는 일시적인 강수라며, 정체전선의
      2024-06-18
    • [희망2024]역대급 가뭄·극한호우 "기후위기 대비해야"
      【 앵커멘트 】 2024년 새해를 맞아 광주·전남 현안과 미래를 살펴보는 KBC 기획보도.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기후위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해 광주·전남은 극심한 가뭄으로 제한급수 위기를 겪었고, 이어 집중호우와 역대급 장마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극한으로 치닫는 기후가 삶의 터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의 철저한 대비와 시민들의 동참도 필요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밀려든 토사가 학교를 덮치면서 내부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집중호우에 불어난 하천에서는 제방이 무
      2024-01-05
    • '장마철 기록적 호우' 광주·전남 765.5mm..역대 최고
      올해 여름철 광주·전남의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도 300mm 이상 더 많았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이 7일 발표한 '광주·전남 여름철 기후 특성'을 보면, 올 여름철(6~8월) 광주·전남 평균기온은 25도로 평년 24.2도보다 0.8도 더 높았습니다. 기상관측이 시작된 지난 1973년 이래 역대 7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바람이 불어 기온을 높였고, 장마철에도 평년에 비해 따뜻한 남풍이 불면서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았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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