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판에서 불이 나 70대 남성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9일) 오전 9시 50분쯤 광주 북구 오치동의 한 단독주택 1층 전기장판에서 불이나 70대 남성이 2도 화상을 입은 채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일가족 4명이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안방과 거실, 집기류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555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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