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의 대표 특산품인 꼬막에서 쓴맛이 나 수산 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보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월 보성에서 생산된 꼬막에서 쓴맛이 난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중매인이 유통을 거부하거나 소비자들이 반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판명이 났다고 밝혔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성에서 양식되는 꼬막은 연간 3천여 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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