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고사 위기에 놓인 광주 관광업계가 광주공항에 임시 국제선을 유치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광주관광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6일) 호소문을 내고 광주 시민이 무안공항 최대 이용자인 만큼, 광주공항에 임시 국제선을 유치해 지역 항공 이용객 수요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비대위는 코로나19 이후 광주 여행업계가 또다시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위기를 이겨내야만 무안공항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6 23:05
제설차도 '쾅'..기습 폭설에 서울 곳곳 교통사고
2025-02-06 21:41
이혼 고민하는 여성에 남편 살해 부추기고 돈 뜯어낸 부부
2025-02-06 21:16
"붕괴 우려" 기울어진 건물, 안전등급 최하..지하철 공사 때문?
2025-02-06 20:48
'박사방' 조주빈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징역 5년 추가
2025-02-06 15:21
시아준수 협박해 8억 뜯은 女 BJ..징역 7년 '철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