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컨 사용 줄이며 버텨야죠"..전기요금 부담 경감책은?
      【 앵커멘트 】 올 여름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전기요금이 크게 오르며, 가계와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와 한전은 부담 경감을 위한 제도들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는데요. 어떤 제도가 있는지 정경원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올해 전기요금은 두 차례에 걸쳐 kWh당 20원 넘게 인상됐습니다. 고물가에 전기요금 부담까지 늘어나자, 주부들은 폭염이 예고된 올 여름 에어컨 사용을 최소화시켜 볼 생각입니다. ▶ 인터뷰 : 이남례 / 광주 화정동 - "올해는 집에서 에어컨 안 쓰려고요. 낮에는 (냉방기기) 안 트
      2023-06-05
    • 광주 택시 기본요금 다음 달 1일부터 인상..공공요금도 들썩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민의 주요 교통수단 가운데 하나인 택시 기본요금이 다음 달부터 4,300원으로 천 원 인상됩니다. 그렇지 않아도 생활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데다, 공공요금 인상까지 더해지고 있어 서민들의 부담은 날로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택시 기본요금이 다음 달 1일부터 인상됩니다. 광주광역시는 물가대책위원회를 열어 중형택시 기본요금을 기존 3,300원에서 4,300원으로 1,000원 인상하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모범택시와 대형승용택시의 기본요금은 3,900원
      2023-06-05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3-06-05 (월)
      주제1. 광주 의료기술 주제2. 광주 의료관광산업
      2023-06-0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6-04 (일)
      1. "습득한 물건 주세요" 알고보니 마약 2. 290억 들였는데.."대형 공연 어려워" ✔ 더 많은 광주·전남 뉴스를 보고싶다면 KBC뉴스를 '구독' 해주세요
      2023-06-04
    • KIA, 롯데에 6대0 승리 설욕..이의리 5이닝 무실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에 6대0 완승을 거두며 2연패를 설욕했습니다. KIA는 오늘(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이의리의 무실점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바탕으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이의리는 5이닝 동안 볼넷 4개를 허용했지만 삼진 8개를 잡으며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선은 6회 타자 일순하며 6득점 빅이닝을 만들어 냈습니다. 롯데와의 주말 원정 3연전을 1승 2패로 마무리한 KIA는 5할 승률에 1승 만을 남겨두며 리그 6위를 유지했습니다. KIA는 오는 6
      2023-06-04
    • 함께 술 마시던 지인에게 흉기 휘둘러..경찰 구속영장 신청
      광주의 한 공원에서 40대 남성이 함께 술을 마시던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혔습니다. 오늘(4일) 새벽 0시 23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의 한 근린공원 내 정자에서 45살 남성 A씨가 함께 술을 마시던 44살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B씨가 머리와 몸 등을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두 사람이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6-04
    • '290억 리모델링'에도 "정작 대형 공연은 어려워"
      【 앵커멘트 】 광주문예회관이 리모델링 공사를 모두 마치고 광주 예술의전당이라는 새 이름과 함께 재개관했습니다. 하지만 290억 원을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기대하던 대형 공연은 보기 힘들 것으로 예상돼 아쉬움을 사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예산 290억을 투입해 2년 3개월 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한 광주 문예회관입니다. 낡고 비좁던 좌석을 넓고 쾌적하게 바꾸고, 노후됐던 각종 장비도 최신식으로 교체했습니다. ▶ 인터뷰 : 윤영문 / 광주 예술의전당장 - "아날로그 방식에서
      2023-06-04
    • [단독]"잃어버린 '마약' 찾으러 왔어요"..제 발로 지구대 온 40대
      【 앵커멘트 】 한 40대 남성이 분실물인 흰 봉투를 찾기 위해 지구대를 찾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이 잃어버린 흰 봉투 속에는 바로 마약이 들어있었기 때문인데요. 마약을 찾겠다고 제 발로 지구대까지 갔다가 체포된 겁니다. 임경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짐을 가득 짊어진 한 남성이 택시를 타고 사라집니다. 남성이 떠난 자리에 남겨진 건 의문의 흰 봉투 2개. 행인이 주워 경찰에 신고한 지 40분 만에 40대 남성 A씨가 급히 지구대를 찾았습니다. 머물렀던 모텔을 방문해 흰 봉투의 행방을 확인하자
      20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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