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3-04-18 (화)
      주제1. 광주군공항이전 주제2. 民 돈봉투 의혹 *여의도초대석 -반려견에 대한 사랑 표현 가지고..비난 위한 비난 안 돼 -김건희 여사 비판에 정치력 낭비 말고 본질 집중해야 -윤 대통령 근로시간 유연화 발언..‘노동 약자’ 위한 것 -포괄임금제 악용, 공짜 야근..여론 수렴, 근절책 마련 -전광훈 씨가 뭔 얘기한들 그냥 무시해야..관심 끊어야 -‘전대 돈봉투’ 민주당, 자정기능 상실..이재명 사퇴해야
      2023-04-18
    • '김건희 개사진 논란'에 김병민 "영부인 비난 과해..진정성 정쟁화 안 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초대석 오늘은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함께 정치권 현안 이슈 얘기 해보겠습니다. 최고위원님 어서 오십시오. ▲김병민 최고위원: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유재광 앵커: 오늘부터 격주로 모셔서 좋은 말씀 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여의도초대석 처음 나오셨는데 먼저 KBC 광주방송 시청자께 인사 말씀 한마디 듣고 시작하겠습니다. ▲김병민 최고위원: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2주에 한 번씩 나와서 국민의힘의 이야기뿐 아니
      2023-04-18
    • "우리 아이 어린이집에서 나무 향이 솔솔 풍겨요"
      "우리 아이가 노는 어린이집 안에서 나무향기가 솔솔 풍겨요." 산림청은 어린이들이 국산 목재를 만지고 느껴볼 수 있도록 어린이집 실내환경을 친환경 국산 목재로 바꾸는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참여 희망 어린이집을 오늘(18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합니다. 이번 사업은 국·공립 및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이 아닌 민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은 오는 28일까지 관내 시·군·구청 담당부서에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 자격은 영유아보육법 제10조의 어린
      2023-04-18
    • 외국인 관광객 사로잡을 ‘K·K·K·K’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사로잡을 ‘4K’(K·K·K·K)를 아시나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함께 오늘(18일)부터 5월 17일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사로잡을 ‘K-컬처 특화 관광상품’을 공모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대체 불가능한 관광산업의 무기인 K-컬처를 적극 활용해 외국인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갈 다양한 특화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후속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습니다. 공모전에서는 K-푸드
      2023-04-18
    • 송영길 귀국 아닌 기자간담회 "정치인 아닌 법률가의 자세"[백운기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송영길 전 대표가 귀국이 아닌 프랑스 파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겠다고 한 것은 '정치인이 아니라 법률가의 자세'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프랑스에 머물고 있는 송 전 대표는 오는 22일 파리 현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돈봉투 살포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최수영 메시지컨설턴트는 오늘(18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기자회견을 하겠다는 것은 녹취가 어디까지 갔는지, 증거가 어디까지 확보됐을지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컨
      2023-04-18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3-04-18 (화)
      1. 돈 봉투 의혹 '일파만파'..호남 정치권 술렁 2. 군공항 다른 셈법.."리더십 시험대 올랐다" 3. 달빛 동맹 강화.."하늘길 열었고, 다음은 철길" 4. 순천만정원박람회 흥행몰이..국내ㆍ외 관심↑
      2023-04-18
    • 고수익 미끼 투자금 35억 챙긴 모녀 일당 불구속 기소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금 수십억 원을 받아 챙긴 모녀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2016년 8월부터 2020년 6월까지 투자자 9명에게 원금과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금 명목으로 35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53살 A 씨와 A 씨의 딸 2명, 지인 2명을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딸과 지인의 은행 계좌로 범죄 수익금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으며 딸과 지인들은 은행 계좌를 빌려주고 범죄 수익을 일부를 나눠 가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3-04-18
    • 국제 우편물로 수천만 원대 마약 밀수한 외국인 징역 6년
      국제 우편으로 수천만 원 대 마약을 밀수한 외국인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지난해 9월 5,700만 원 상당의 향정신성의약품 MDMA 2,860정을 항공 우편물로 밀수한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 국적의 A 씨에 대해 징역 6년에 추징금 1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구입한 마약을 독일에 있던 공범에게 커피 봉투에 담아 국제소포인 것처럼 위장하도록 한 뒤 들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3-04-18
    • 전남 광양 국가산단 내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광양 국가산단 내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어제(17일) 오전 10시쯤 광양시 금호동의 국가산단 내 합성천연가스 공장 냉각 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노동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4-18
    • 서남권일자리협의회 오늘 공식 출범
      목포고용센터등 전남서남권 1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서남권일자리협의회가 공식출범 했습니다. 서남권일자리협의회는 어제(17) 목포대학교 학생회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참여기관들 간 정보 공유와 고용 지원 강화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2023-04-18
    • 금호고속 사측 "경영난 속 소수 노조의 일방적 주장"
      금호고속 노조가 사측의 임금체불과 부당전보를 주장하며 단체 행동에 나선 데 대해 사측이 "소수 노조의 일방적 주장"이라고 항변했습니다. 사측인 금호익스프레스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으로 고용유지지원금 등 정부 지원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며 "대다수의 근로자들이 사측 사정을 이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16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금호고속지회는 "사측이 공동운수 협정 차량을 과도하게 투입해 운수종사자들의 임금 체불과 퇴사가 이어지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2023-04-18
    • 5·18 왜곡 도서, 전국 공공도서관 364곳에 비치돼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거나 폄훼하는 도서가 전국 공공도서관에 비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전국 공공도서관 1,226곳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364곳에서 전두환 회고록 등 5·18 왜곡 도서 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재단 측은 왜곡 도서를 비치한 도서관들을 대상으로 대출 금지 조치를 요청했고, 현재까지 전남도립도서관을 비롯한 33곳에서 제외했다고 전했습니다.
      2023-04-18
    • "광주광역시 도시계획위, 공정성보단 사업자 이익 반영"
      광주광역시 도시계획위원회가 공정성보다는 사업자의 이익을 반영한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021년부터 2년간 도시계획위에서 다룬 67건의 안건 결과를 분석한 결과, 부결은 모두 0건이었고 특히 참여율이 높은 안건은 민간개발사업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 결과의 공개 수준 또한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지 못했다면서, 적극적인 공개 행정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23-04-18
    • "지산IC 진출로, 매몰 대신 안전성 확보할 것"
      광주시가 위험성이 높다는 이유로 개통을 하지 못한 지산IC 진출로를 매몰하지 않고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77억 원을 들여 준공한 지산IC 진출로에 대해 위험도 평가 용역과 현장 방문 결과를 토대로 안전성을 보완하는 방안을 찾았으며,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내일(19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산IC는 양방향 총길이 0.67킬로미터, 폭 6.5미터로 개설돼 지난 2021년 11월 개통 예정이었지만 운전자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왼쪽 진출 방식인 데다 터널과 너무 가까워 사고 위험성이 크다는 지적이 계속됐습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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