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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2017 신인 지명 1라운드에 경남고 이승호 지명
      기아 타이거즈가 2017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좌완 강속구 투수 이승호를 2차 1라운드로 지명했습니다. 경남고등학교 출신인 이승호는 올해 12경기에 등판해 51 2/3이닝을 소화하면서 7승, 평균자책점 2.27을 거두는 등 제 2의 양현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라운드에서는 140대 중반의 빠른 공을 던지는 건국대학교 출신 사이드암 투수 박진태를 지명했으며, 3라운드에서는 187cm 87kg의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는 동성고 외야수 김석환을 지명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성호 기자
      2016-08-22
    • 조영택 광주 세계수영대회 조직위 사무총장 선임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가 사무총장 선임을 의결하는 등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섰습니다. 조직위는 오늘 임시총회에서 최근 문체부의 사전 승인을 받은 조영택 신임 사무총장 선임 승인 건과 조직위 제규정 제정 승인 건 등을 의결했습니다. 광주시는 조만간 문체부의 법인 설립 허가와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뒤 오는 10월까지 법인 설립 등기와 사무국 구성 등을 마치고 대회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조영택 신임 사무총장은 "세계수영대회가 갖는 위상을 고려해 지연된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집행하는데 책임자로서
      2016-08-16
    • 장하다 기보배! 리우올림픽 금1 동1
      【 앵커멘트 】 광주시청 기보배가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무안 출신 최미선도 단체전에서 기보배, 장혜진과 함께 금메달을 따 올림픽 8연패 주역이 되면서 광주,전남의 명예를 세계에 알렸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늘 새벽 열린 올림픽 여자 양궁 동메달 결정전 마지막 세트. 기보배의 화살 3발이 거센 바람을 뚫고 연달아 과녁 정중앙을 꿰뚫습니다. 세트스코어 6-4, 마지막 순간 발휘한 집중력에 2012년 런던올림픽
      2016-08-12
    • 올림픽 여자양궁..기보배 금1 동1, 최미선 금1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열린 리우 올림픽 여자양궁 개인전에서 광주광역시청 소속 기보배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2관왕으로, 이번 리우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2연속 올림픽 2관왕은 이루지 못했지만 값진 동메달이었습니다. 기보배 선수와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던 광주여대 최미선 선수는 세계 랭킹 1위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아쉽게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광주여대에서는 지난 단체전에 이어 오늘도 새벽 응원전을 펼치며 기보배, 최미선 두 선수가 과녁을 향해 쏘는 한 발
      2016-08-12
    • 여자양궁대표팀 단체전 8연패... 개인전도 기대
      【 앵커멘트 】 광주시청과 광주여대 소속인 기보배와 최미선이 양궁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따면서 우리나라는 올림픽 8연패의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기보배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 이어 리우에서도 단체전과 개인전 2관왕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늘 새벽, 여자양궁 대표팀이 단체전 결승전에서 러시아를 세트 스코어 5-1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처음으로 정식 종목이 된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8연패 대기록입니다. ▶ 인터뷰 : 기보
      2016-08-08
    • 양궁 금메달 기보배, CNN '올림픽 오늘의 선수' 선정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기보배 선수가 CNN의 '올림픽 오늘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미국 케이브뉴스 채널인 CNN은 한국 여자양궁 대표팀 단체전 8연패 대기록을 작성한 광주시청 소속 기보배를 오늘의 선수로 선정했습니다. CNN은 기보배 선수가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 2관왕으로 사상 첫 2연속 개인전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2016-08-08
    • 양궁 국가대표 에이스 기보배..올림픽 금메달만 3개
      광주시청 소속의 양궁 국가대표 기보배 선수가 광주여대 후배인 최미선 선수와 함께 브라질 리우에서 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여자양궁 단체전 금메달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특히, 기보배 선수는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여자단체전과 개인전 2관왕에 이어서 이번 리우올림픽에서도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우리시간으로 오는 12일엔 여자 양궁 개인전이 열릴 예정인데 기보배 선수의 2연속 올림픽 2관왕도 기대해볼 수 있게 됐습니다. 기보배 선수는 "개인전에서도 메달 색깔 구분 없이 우리 세
      2016-08-08
    • '기보배*최미선' 여자양궁대표팀 단체전 8연패 대기록
      【 앵커멘트 】 남> 기분 좋은 소식부터 전해 드리겠습니다. 광주*전남 출신의 기보배*최미선 선수가 출전하고 있는 여자 양궁 대표팀이 오늘 새벽 단체전 금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8연패의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여> 두 선수의 모교인 광주여대와 고향마을에서는 밤새 열띤 응원을 보내며, 환호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 궁사 기보배의 마지막 화살이 과녁에 꽃힙니다. 세트 스코어 5-1,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선수들은 서로를 껴안으며 감격의 순간을 만끽했
      2016-08-08
    • 여자 양궁 예선 최미선 1위, 기보배 3위
      브라질 리우 올림픽 여자 양궁에서 광주여대 최미선과 광주시청 기보배가 각각 1위와 3위로 예선전을 통과했습니다. 최미선은 72발 합계 669점으로 1위를, 장혜진은 666점을, 기보배는 663점을 기록하면서 한국은 단체전 예선도 1위에 올랐습니다. 여자 양궁 단체전은 내일 새벽 2시 8강전을 시작으로 4강과 결승전이 잇따라 치러지고 개인전은 오는 12일 열립니다.
      2016-08-06
    • '리우올림픽' 광주 전남 금메달 3개 기대
      【 앵커멘트 】 잠시 뒤 개막하는 브라질 리우올림픽에 광주 전남 지역 출신 선수 30명이 국가와 고향의 명예를 걸고 출전합니다. 우리나라의 목표 금메달 10개 가운데 3개가 우리 지역 출신 선수들에게서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리우 올림픽에서 가장 기대를 받고 있는 종목은 전통의 효자종목, 여자 양궁입니다. 여자 양궁 대표팀에는 광주여대를 졸업한 기보배와 무안출신 최미선이 출전하고 있습니다. 외신과 주요 스포츠분석 기관들도 개인전 1,2
      2016-08-05
    • '리우올림픽' 광주 전남 금메달 3개 기대
      【 앵커멘트 】 내일 개막하는 브라질 리우올림픽에 광주 전남 지역 출신 선수 30명이 국가와 고향의 명예를 걸고 출전합니다. 우리나라의 목표 금메달 10개 가운데 3개가 우리 지역 출신 선수들에게서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리우 올림픽에서 가장 기대를 받고 있는 종목은 전통의 효자종목, 여자 양궁입니다. 여자 양궁 대표팀에는 광주여대를 졸업한 기보배와 무안출신 최미선이 출전하고 있습니다. 외신과 주요 스포츠분석 기관들도 개인전 1,2위는
      2016-08-05
    •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한국:중국 결승
      알파고와 세기의 대결을 펼친 이세돌 9단이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한국 대표로 나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한*중*일과 대만 등 4개국이 참가한 영암 국제바둑대회에서 이세돌 9단이 이끄는 한국팀은 일본과의 4강전에서 3대 0으로 승리해, 강진에서 중국과 우승컵을 놓고 대국을 펼치게 됐습니다.
      2016-08-04
    • 리우올림픽 개막 D-1, 지역 선수들 출전 준비 마쳐
      광주*전남 출신 선수 30명이 출전하는 리우올림픽이 내일 개막합니다. 광주시청 소속 기보배와 무안 출신의 최미선 선수가 출전하는 여자 양궁 대표팀은 오는 7일 밤 9시부터 이어지는 여자 단체전에서 올림픽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배드민턴 남자복식에 출전하는 화순 출신의 이용대와 순천 출신의 25m 속사권총 김준홍, 여자유도 김성연 선수도 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2016-08-04
    • <160804 굿모닝 스포츠> 對 한화/ 이나래
      기아가 8연승의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기아는 비로 한 시간 이상 늦게 시작된 어제 한화와의 경기에서, 데뷔 이후 첫 선발 등판한 김윤동을 비롯해 투수진이 13개의 안타와 11개의 사사구를 내주며 무너졌는데요. 타선도 산발 6안타의 빈공을 보인 가운데, 득점도 9회말 상대 실책으로 얻어낸 한 점이 전부였습니다. 어제 경기 주요장면으로 만나보시죠.
      2016-08-04
    • 기아 양현종, KB0 7월 MVP 선정..오늘 시상식
      기아 타이거즈의 양현종 투수가 KBO 7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양현종은 7월 한 달 동안 3승 1패로 리그 최다승, 평균자책점 1.87로 유일한 1점대 자책점을 기록했고 삼진도 가장 많은 26개를 잡아냈습니다. 최근 파죽의 6연승으로 4위까지 뛰어오른 기아는 KBO의 7월 MVP 투표에서 양현종과 나지완이 1위와 2위에 올라 투타 최고의 활약을 증명했습니다. KBO 월간 MVP는 KBO 리그 출입기자단의 투표로 선정되는데 양현종은 28표 중에 과반인 14표를 얻어 선정됐습니다. 아쉽게 2위를 기록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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