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광주 청년 창업자들에게 주택ㆍ서비스 지원
      광주 지역 청년 창업자들에게 주택이 지원됩니다. 광주시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청년 창업지원주택' 사업에 선정되면서 광주 첨단 행복주택을 활용해 100호 규모의 청년창업지원주택을 마련하고, 청년 창업인들에게 주택과 다양한 지원시설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청년 창업지원 주택 사업 건설비용은 광주시가 부담하며, 국토부는 사업 총괄관리와 함께 예산 지원을, LH는 국토부가 지원하는 비용 외에 추가 건설비용을 부담하게 됩니다.
      2017-01-25
    • 광주 군공항 이전 답보...위기감 커져
      【 앵커멘트 】 광주보다 늦게 국방부의 이전 승인을 받은 대구 군공항의 이전 후보지가 다음달 초 발표됩니다. 하지만 광주는 올 하반기에나 후보지역을 압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보다 2주나 늦게 국방부로부터 승인을 받은 대구 군공항 이전 사업의 추진 속도가 광주를 훨씬 앞지르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타당성 승인 직후 대구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 조사 용역을 실시해 지난달 말 대상지역을 압축했습니다. 이미 유치하겠다고
      2017-01-25
    • 광주시선관위, 19대 대선 준법선거 실현 다짐
      제19대 대선을 앞두고 광주시선관위가 준법선거를 적극 실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선관위는 투표와 개표 업무에 정확성을 높여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선거사무를 구현하고, 특히 허위사실 유포 등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중대 선거범죄에 대해 엄정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선거편의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1-25
    • 민주당 광주시당 대선 정책 공약단 발족
      민주당 광주시당이 공약단을 구성하고 대선 공약 발굴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선출직 공직자와 상설위원장 등 11명으로 구성된 정책 공약단은 전문가들과 함께 공약을 발굴하는 전문가팀과 시민사회단체와 소통을 통해 공약을 발굴하는 시민사회소통팀 등 4개 팀으로 이뤄졌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국민 공모와 온라인 공모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공약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1-25
    • 김부겸 "야 3당 공동경선 주장, 제3지대론 반대"
      민주당 김부겸 의원이 야 3당 공동경선을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광주전남언론포럼 토론회에서 문 전 대표가 지난 대선에서 실패한 후보이고 대세론도 촛불민심 일으켜준 것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확실한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야 3당이 공동경선을 치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누구를 반대하기 위한 연대나 연합은 명분과 대의가 부족하다며, 제3지대론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1-25
    • 민주당 광주시당 대선 정책 공약단 발족
      민주당 광주시당이 공약단을 구성하고 대선 공약 발굴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선출직 공직자와 상설위원장 등 11명으로 구성된 정책 공약단은 전문가들과 함께 공약을 발굴하는 전문가팀과 시민사회단체와 소통을 통해 공약을 발굴하는 시민사회소통팀 등 4개 팀으로 이뤄졌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국민 공모와 온라인 공모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공약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2017-01-25
    • 광주시선관위, 19대 대선 준법선거 실현 다짐
      제19대 대선을 앞두고 광주시선관위가 준법선거를 적극 실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선관위는 투표와 개표 업무에 정확성을 높여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선거사무를 구현하고, 특히 허위사실 유포 등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중대 선거범죄에 대해 엄정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선거편의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
      2017-01-25
    • 김부겸 "야 3당 공동경선 주장, 제3지대론 반대"
      민주당 김부겸 의원이 야 3당 공동경선을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광주전남언론포럼 토론회에서 문 전 대표가 지난 대선에서 실패한 후보이고 대세론도 촛불민심 일으켜준 것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확실한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야 3당이 공동경선을 치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누구를 반대하기 위한 연대나 연합은 명분과 대의가 부족하다며, 제3지대론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2017-01-25
    • 광주시선관위 대선후보 지지모임*팬클럽 선거법 단속
      대선후보 지지모임이나 포럼 등에 대해 선관위가 단속을 강화합니다.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대통령선거와 관련된 팬클럽이나 지지모임 등이 대선 후보 예정자를 초청해 축사와 강연을 하는 과정에서 위법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지지모임이 순수한 목적의 설립 취지와 다르게 입후보 예정자의 사조직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2017-01-24
    • [기획2] "지역의 미래가 담긴 공약 발굴*제시해야"
      【 앵커멘트 】 조기 대선이 가시화 되면서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대선 공약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공약의 갯수만 늘리고 기존 사업을 재탕*삼탕하는 식의 안일한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7대 이명박 대통령 대선 공약은 26건. 현 18대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은 25건. 이들 대부분은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추진해온 사업이거나 추상적인 청사진 수준의 공약들이었습니다.
      2017-01-24
    • 광주시, 전일빌딩 추가 조사 위해 국과수와 우선 협의
      5.18 당시 헬기사격 흔적이 발견된 전일빌딩의 추가조사를 위해 광주시가 국과수와 우선적으로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전일빌딩 리모델링을 위한 자문회의 결과 위원들의 전문성이 부족해 우선적으로 국과수와 논의해 추가조사 방안과 천장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 국과수와의 협의에서 미흡한 점이 발견될 경우 보다 정확한 진상규명을 위해 추가조사를 위한 새 용역업체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2017-01-24
    • 윤 시장, "양동시장 화재 예방 근본 대책 마련해야"
      윤장현 광주시장이 전통시장 화재가 잇따르고 있는데도 안전 대책을 내놓지 못한다며 관련 공무원들을 질타했습니다. 윤 시장은 광주시청 간부회의에서 지난해 11월 대구 서문시장 화재 이후 전선이 뒤엉켜 있는 양동시장에 대한 대책을 지시했지만, 담당 부서들이 상인들에게 개선 권고만 내리는 등 대책을 수립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와함께 행정부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1-24
    • 윤 시장, "양동시장 화재 예방 근본 대책 마련해야"
      윤장현 광주시장이 전통시장 화재가 잇따르고 있는데도 안전 대책을 내놓지 못한다며 관련 공무원들을 질타했습니다. 윤 시장은 광주시청 간부회의에서 지난해 11월 대구 서문시장 화재 이후 전선이 뒤엉켜 있는 양동시장에 대한 대책을 지시했지만, 담당 부서들이 상인들에게 개선 권고만 내리는 등 대책을 수립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와함께 행정부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2017-01-24
    • 박흥석, 이웃돕기 성금*생활용품 1억 원 기탁
      박흥석 럭키산업 회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성금과 생활용품을 기탁했습니다. 박 회장은 국민과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라며, 성금 3천만 원과 7천 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박 회장은 32년 동안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1-24
    • 안철수 "박 대통령 탄핵 사유 중 최악은 블랙리스트"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사유 중 최악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라고 지적했습니다. 사흘 째 광주 전남을 방문 중인 안 전 대표는 광주 무각사에서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오른 지역의 문화계 인사 10여 명을 만나, 블랙리스트는 진실을 말하는 입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틀어막는 최악의 공포정치로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이와함께 이념과 지역, 세대, 계층이 다르다고 편을 가르는 정치의 퇴출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1-2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