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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1]빨라진 대선시계...광주전남 대선공약 재정비
      【 앵커멘트 】 빨라진 대선시계에 맞춰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토론회를 열고 지역 대선 공약을 마지막으로 손질했습니다. 광주는 6개 분야 15개 사업, 전남은 20대 핵심 공약을 마련했습니다. 집중 취재, 먼저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18대 대선공약이었던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은 지난해 정부 사업으로 채택은 됐지만, 제자리 걸음입니다. 사업비 분담률을 놓고 정부와 줄다리기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CG 광주시가 마련한 19대 대선 공약과
      2017-02-15
    • 옛 국군 광주병원 오는 8월 시민의 품으로
      5*18 민주화운동의 상처가 남아있는 옛 국군 광주병원이 오는 8월 시민의 품으로 돌아옵니다. 광주시는 5*18 사적지인 국군광주병원 옛터에 장기간 방치된 낡은 건물을 철거하고, 기존 통행로와 나무숲 구간을 정비해 오는 8월부터 열린 쉼터로 개장하기로 했습니다. 본관 등 주요 시설에는 국가폭력 피해자를 치유하는 트라우마 치유센터가 들어섭니다.
      2017-02-15
    • 혁신도시 지역인재 우선채용...광주*전남 '단일권역'
      혁신도시 지역인재 우선채용에 광주와 전남이 단일권역으로 인정됩니다.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지역인재 우선채용과 관련된 시행령이 자칫 오해를 낳을 수 있다는 문제제기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개정을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개정된 국토부 시행령이 '혁신도시 이전지역 범위로 해당 공공기관이 속하는 광역시, 도, 또는 특별자치도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광주 인재들이 배제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2-15
    • 장성민 "국민의당 입당해 정권 교체에 앞장"
      장성민 전 국회의원이 국민의당에 입당해 정권교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성민 전 국회의원은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대선은 국민을 내 팽개친 낡은 정치 대 국민이 주인인 새 정치간 대결이라며, 국민의당에 입당해 대선 경쟁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의당 중심의 정권교체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고흥 출신인 장 전 의원은 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상황실장과 16대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2-15
    • 윤장현 "광주 신세계 복합시설 인*허가 연내 마무리"
      광주 신세계 복합시설 인허가가 연내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광주 신세계가 제출한 복합시설 입점 계획안과 교통영향평가, 주변 상권에 미칠 영향 등을 면밀히 분석해 올해 안에 인*허가 문제를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시장이 중소 영세상인 보호를 강조하면서도, 특급호텔과 면세점은 지역 현안시설이고 광천동 사거리 일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지하차도를 건설하겠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일부에서는 사업 강행 의지를 보인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2-15
    • 문재인, "호남홀대 말 안나오게 하겠다."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전남을 찾아 다시는 '호남홀대'라는 말이 나오지 않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여수엑스포 박람회장에서 열린 '동서창조포럼 간담회'에 참석해 정권교체를 해낸다면 총리부터 시작해 확실한 탕평 인사를 통해 모든 지역이 통합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참여정부 시절 호남 발전에 노력했지만 오랜 기간 누적된 소외가 모두 해소되지 않은 서운함 때문에 호남소외설이 나왔다고 생각한다며,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다 이루지 못한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정책
      2017-02-15
    • 혁신도시 지역인재 우선채용...광주*전남 '단일권역'
      혁신도시 지역인재 우선채용에 광주와 전남이 단일권역으로 인정됩니다.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지역인재 우선채용과 관련된 시행령이 자칫 오해를 낳을 수 있다는 문제제기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개정을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개정된 국토부 시행령이 '혁신도시 이전지역 범위로 해당 공공기관이 속하는 광역시, 도, 또는 특별자치도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광주 인재들이 배제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2017-02-15
    • 민주당, 경선 선거인단 모집..'호남 잡아라'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에 참여할 선거인단 모집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은 오늘(15일)부터 탄핵심판 결정 3일 전까지 1차, 탄핵심판 후 일주일 간 2차에 거쳐 일반 국민 선거인단을 모집합니다. 선거인단 등록은 현장과 전화, 인터넷 접수 등을 통해 가능하고, 투표는 현장, 순회투표와 인터넷, ARS 등 4가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각 후보 진영은 가장 먼저 치러지면서 경선 전체 분위기를 좌우할 호남 선거인단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2017-02-15
    • 정책간담회 놓고 국민의당 '발끈'
      【 앵커멘트 】 광주시와 민주당 광주시당이 가진 정책간담회를 놓고 국민의당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당은 한 달 전부터 요청한 정책간담회를 광주시가 외면해 오다가 느닷없이 민주당과 진행했다는 의심의 눈길을 보내고 있고, 광주시는 국민의당이 적극적이지 않았다며 반박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선 공약 마련을 위해 민주당 광주시당과 광주시가 가진 정책간담회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했습니다. 양 측은 친환경자동차 생산도시와 광주 정신 계승
      2017-02-15
    • '야 vs 야' 구도..호남 두고 '동상이몽'
      【 앵커멘트 】 강력한 보수 여권 후보가 없는 가운데 야권 후보들 사이에 호남 쟁탈전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야권 대선주자들은 호남에서 인정받는 후보가 당내 경선은 물론 본선 승리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사생 결단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불출마로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가 없는 상태. 사실상 조기 대선이 '야 대 야' 구도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야권 주자들의 호남 구애가 갈수록
      2017-02-14
    • 광주ㆍ전남 19대 대선공약 발굴 토론회 개최
      광주ㆍ전남의 19대 대선공약을 마지막으로 점검하는 토론회가 열립니다. 광주전남연구원과 광주시ㆍ전남도는 오늘(15일) 광주시청과 광주전남연구원에서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석하는 지역공약 대토론회에서 그동안 마련한 공약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말부터 지역공약을 발굴해 온 광주시와 전남도는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반영해 이달 말까지 지역 대선공약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2017-02-14
    • 광주 도시철도 무임수송 비율 전국 최고 '비상'
      【 앵커멘트 】 광주 지하철 무임승차율이 전국 7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해 무임수송액이 80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CG 지난해 광주 도시철도 수송인원은 1800만 명, 이 가운데 노인과 장애인 등 무임수송 인원은 6백만 명에 이릅니다.// 무임수송 금액도 76억 원이나 됐습니다. CG 적자 해소를 위해 광주도시철도공사에 광주시는 해마다 4백억 원의 혈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도시철
      2017-02-14
    • 민주당-광주시 정책간담회..대선 공약 조율
      민주당과 광주시가 대선 공약 선정을 놓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과 광주시의 정책간담회에서 광주시는 광주발전을 위한 대선 공약으로 친환경자동차 에너지 선도도시 등 9개 분야 23개를 제안했으며, 민주당은 시대적 트랜드와 실현 가능성 등을 고려해 에너지밸리와 광주정신계승사업 등 8개의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광주시와 민주당은 대선 공약에 5개 지자체의 불균형 해소책을 포함시키는 방안을 함께 고려하기로 했습니다.
      2017-02-14
    • 5.18 헬기 사격 부인 국방부, 입장 선회
      5.18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해온 국방부가 진실규명에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은 전체회의 질의를 통해 "국방부는 5.18 당시 계엄군의 광주 도심 헬기 사격을 부인해 왔다"며, "그러나 최근 국과수의 전일빌딩 감정을 통해 증거가 나온 만큼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기본적으로 사실은 밝혀져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진상규명위원회가 꾸려지면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
      2017-02-14
    • 광주시, 직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 전환
      지난 2015년 광주시에 직접고용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처음으로 공무직으로 전환됐습니다. 광주시는 용역업체에 소속돼 시청에서 청소와 시설관리, 주차 등의 업무를 맡아오다 2015년 직접고용으로 전환된 비정규직 74명 가운데 63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60세를 초과한 11명도 촉탁직으로 재고용한 것을 기념해 시청 공원 휴게마당에 기념식수를 했습니다. 본청에 이어 사업소와 공사ㆍ공단, 출자ㆍ출연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접고용 노동자 698명도 올해 말까지 모두 공무직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
      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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