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광주시의회 산하기관 인사청문회 구성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실시됩니다. 광주시의회는 도시공사와 도시철도공사,신용보증재단, 여성재단,문화재단 등 5개 기관장 검증을 위한 인사청문회특별위원 명단을 확정하고, 조만간 청문회 날짜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시의회 입법정책관 선임을 둘러싸고 민주당과 국의당 소속 시의원들이 갈등을 빚고 있어서 인사청문회가 예정대로 진행될지는 미지숩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14
    • 광주시ㆍ전남도, 19대 대선 지역공약 과제 확정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19대 대선 지역공약 과제를 확정해 대선주자들과 각 정당에 채택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시는 친환경자동차ㆍ에너지 선도도시 구축사업 등 총사업비 43조 6천억 원 규모의 24개 과제를 19대 대선 공약과제로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전라남도도 동북아 해양수산ㆍ관광산업 국제 선도지구 지정을 비롯해 20개 핵심과제와 32개 정책과제 등 73조 3천억 원 규모의 공약과제를 제시했습니다. 또 전라도 천 년 기념 상징공간 조성과 무안공항 서남권 거점공항 육성 등 광주전남
      2017-03-14
    • 천정배, 대선 불출마..박주선, 예비후보 등록
      박주선 국회 부의장이'국민통합과 협치민주주의를 실현하겠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박 부의장이 대선 출마를 선언한 날 천정배 전 대표는 대통령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고 정권 교체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3-14
    • 광주시, 신세계 특급호텔 복합시설 보완 요구
      광주시가 신세계 특급호텔 복합시설 건립안에 대해 신세계 측에 보완책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광주신세계에 중소상인들과 논의해 신뢰할 수 있는 상권영향평가 용역을 실시하고, 지하차도 건립과 주차장 확보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교통개선 방안을 보완해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호텔 객실을 2015년 처음 MOU를 맺을 당시 규모인 250실로 다시 조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따라 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구역 지정은 대선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03-14
    • 광주시의회 산하기관 인사청문회 구성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실시됩니다. 광주시의회는 도시공사와 도시철도공사,신용보증재단, 여성재단,문화재단 등 5개 기관장 검증을 위한 인사청문회특별위원 명단을 확정하고, 조만간 청문회 날짜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시의회 입법정책관 선임을 둘러싸고 민주당과 국의당 소속 시의원들이 갈등을 빚고 있어서 인사청문회가 예정대로 진행될지는 미지숩니다.
      2017-03-14
    •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SWEET 2017, 내일 개막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SWEET 2017이 내일(15일)부터 사흘 동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저장시스템 등 우수한 기술과 최신 정보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SWEET 2017’에는 30개국, 30개국에서 72명의 글로벌 바이어들이 방문해 수출상담을 할 예정입니다. 전시회에는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전력과 한전KPS, 한전KDN뿐 아니라 지역 대표 중견기업들이 참가해 '에너지밸리' 조성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 4개 회사가 부스를 차리려던 중국
      2017-03-14
    • 호남 구애 대선주자들, '비전 제시 없다'
      【 앵커멘트 】 조기대선 레이스가 본격화되면서 각 정당의 경선이 시작된 가운데, 대선주자들도 적극적으로 호남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 발전 공약이나 비전 제시 없이, 무조건적인 지지 호소에만 목을 매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대선정국을 맞이해 각 정당이 잇따라 경선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CG1) 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은 이번 달 말까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다음 달 초까지는 최종 후보를 선출할 계획입니다. 특히
      2017-03-13
    • 어등산 관광단지 재시동...쟁점은 결국 공익확보
      【 앵커멘트 】 12년 째 지지부진한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을 다시 시작하겠다고 광주시가 나섰습니다. 돈이 안 되는 숙박시설은 크게 축소하고 상가 시설은 크게 늘릴 계획이라는데요, 공익성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가 다시 내놓은 어등산 개발 계획은 돈이 되는 상가시설은 5배 늘리고 수익성 없는 숙박시설은 1/9 수준으로 대폭 축소하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휴양문화시설을 5% 늘리는 대신 그만
      2017-03-13
    •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SWEET 2017, 15일 개막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SWEET 2017이 15일부터 사흘 동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저장시스템 등 우수한 기술과 최신 정보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SWEET 2017’에는 30개국, 30개국에서 72명의 글로벌 바이어들이 방문해 수출상담을 할 예정입니다. 전시회에는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전력과 한전KPS, 한전KDN뿐 아니라 지역 대표 중견기업들이 참가해 '에너지밸리' 조성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 4개 회사가 부스를 차리려던 중국은 사드 배치 여파
      2017-03-13
    • 국민의당, '5.18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 추진
      국민의당이 정부 차원의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나섭니다. 국민의당 5.18 헬기사격 진상규명 특별위원회는 오늘 국회에서 5.18단체, 광주시와 간담회를 작고, 수사권이나 조사권을 가진 정부 5.18진상규명위원회 구성 등을 골자로 한 특별법 제정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또 국가공인보고서 채택, 대선 후보 5.18 진실규명 공약 반영, 아시아문화전당 내 5.18 기념관 신설 등의 의견을 나눴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3-13
    • 손학규 "박 전 대통령 자세,적폐청산 필요 느꼈다"
      손학규 전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태도에서 적폐청산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를 찾은 손 전 대표는 박 전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큰 누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하지 않고, 오히려 불복성 발언을 한 것은 적폐청산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준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당 경선룰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손 전 대표는 안철수 전 대표 측이 경선 불참 배수진을 구태정치라 비판한 데 대해 구태라고 공격하는 자체가 구태라고 맞받아쳤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13
    • 손학규 "박 전 대통령 자세,적폐청산 필요 느꼈다"
      손학규 전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태도에서 적폐청산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를 찾은 손 전 대표는 박 전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큰 누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하지 않고, 오히려 불복성 발언을 한 것은 적폐청산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준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당 경선룰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손 전 대표는 안철수 전 대표 측이 경선 불참 배수진을 구태정치라 비판한 데 대해 구태라고 공격하는 자체가 구태라고 맞받아쳤습니다.
      2017-03-13
    • 지역민들,TV로 '사저복귀' 담담하게 지켜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를 떠나 서울 삼성동 사저로 복귀한 것을 광주전남 지역민들도 담담한 표정으로 지켜봤습니다. 광주전남 지역민들은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나와 조금전인 저녁7시 40분쯤 서울 삼성동 사저로 복귀하는 장면을 담담하게 지켜봤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대변인을 통해 "진실은 시간이 가면 다 밝혀질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자 지역에서는 아직도 탄핵결정에 승복하지 못하고 있다며 안타깝다는 반응들이 나왔습니다.
      2017-03-12
    • 조기대선 체제 전환..'호남 잡아라'
      【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의 파면으로 각 정당도 조기대선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5월 9일 대선이 유력한 가운데, 호남의 선택을 받기 위한 대선주자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 싱크 : 이정미/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이 인용되면서 각 정당도 조기대선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특히 경선 출발점을 호남으로 정하는 등 야권 텃밭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2017-03-12
    • 조기대선 체제 전환..'호남 잡아라'
      【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의 파면으로 각 정당도 조기대선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5월 9일 대선이 유력한 가운데, 호남의 선택을 받기 위한 대선주자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 싱크 : 이정미/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이 인용되면서 각 정당도 조기대선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특히 경선 출발점을 호남으로 정하는 등 야권 텃밭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2017-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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