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주자 확정..불 붙는 호남 구애
【 앵커멘트 】 대선 경선 주자는 확정됐지만 국민의당은 경선 일정을 놓고 주자들 간에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내 경선에 속도를 내면서, 대선주자들의 호남 구애가 더욱 뜨겁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의 대선 경선 주자가 확정됐습니다. 안철수, 손학규 전 대표와 박주선 국회 부의장, 양필승 로컴 사장 등 6명이 예비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박주선 부의장은 막판 대선 출마를 결정했고, 대권 도전에 나섰
2017-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