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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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신보 이사장 인사청문회특위 전문가 위촉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의 인사청문회를 위한 전문가 2명이 위촉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광주시용보증재단 이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한장희 전남대 경영학과 교수와 이현철 조선대 경영학부 교수를 인사특위 전문가로 위촉했습니다. 위촉된 인사특위 전문가들은 인사청문 후보자의 자질 검증에 필요한 자문과 방향제시, 대상 기관의 업무분석을 위한 도움 역할을 맡게 됩니다.
      2017-03-31
    • 바른정당, 광주*전남 9개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임명
      바른정당이 광주*전남 선거구 9곳에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을 선정했습니다. 바른정당은 광주에서는 서구을과 동남을, 광산갑 3곳과 전남은 여수을과 순천 등 6개 지역의 선거구에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을 임명했습니다. 아직 당협협의회 조직위원장을 선정하지 못한 나머지 광주*전남 선거구 9곳에도 조만간 선임할 예정입니다.
      2017-03-31
    • 대선주자 광주*전남 공약 비교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대선 후보 선출 경선이 종반전으로 접어들면서, 이제 호남 지역민들의 시선은 본선을 향하고 있습니다. 본선에서는 더욱 치열한 호남 쟁탈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양 당 대선주자들이 내놓은 호남 공약을 비교해 봤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대선주자들의 대표 공약은 5.18과 관련돼 있습니다. (CG1) 5.18 정신 헌법 수록, '님을 위한 행진곡' 기념곡 지정, 5.18 진상규명 특위 설치를 내걸었습니다. ▶
      2017-03-31
    • 文*安 대결 가능성 고조..60% 호남 민심은?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경선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문재인·안철수 전 대표의 본선행이 굳어지고 있습니다. 두 후보에게 60%씩 지지를 보내면서 각각 대세론을 만들어준 호남 민심은 여전히 관망 중인이서 향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안철수 전 대표가 당내 경선에서 연승하며, 본선 양자대결 구도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문 전 대표와 안 전 대표 경쟁에 불을 붙인 건 다름 아닌 호남의 민심입니다
      2017-03-30
    • 광주*전남*전북...전라도 천년 기념사업 확정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전남북 3개 시도가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합니다. 전라도 천년사를 편찬하고, 나주목 관아를 전라도 천년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복원하는 등의 30개 세부 사업이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국 5대 읍성 중의 하나인 '나주읍성'. 조선시대 지방행정과 건축적 양식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나주목 관아. 이들 문화유산이 전라도 천년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복원 * 정비됩니다. -------
      2017-03-29
    • 광주 평동 3차산단 첫 삽…산업용지 부족 숨통 '기대'
      【 앵커멘트 】 광주 평동 3차 산업단지가 어제(29일) 첫 삽을 떴습니다. 산업용지가 부족해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던 광주시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평동 2차산단에 있는 철 구조물 제조업체는 인근 부지를 사고 싶다는 의사를 광주시에 여러차례 전달했습니다. 수요는 증가하는데, 공장을 늘리지 못해 물량을 맞추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정왕기 / 철 구조물 제조업체 대표 - "회사 특성상 제품을 생산하기
      2017-03-29
    • 광주시 감사위, 5*18재단 부적정 운영 적발 통보
      5*18 기념재단이 인사와 회계분야 등에서 부적정한 운영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5*18기념재단에 대한 감사를 벌여 특정인 자녀의 특혜성 채용, 5*18 사료 기증과 관련된 불투명한 금액 산정, 무분별한 계약직 남용 등의 부당 노동행위를 적발했습니다. 그동안 감사결과를 무조건 수용하겠다는 5*18 재단 측이 감사 결과에 대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17-03-29
    • 전라도 천년 기념사업 확정 발표
      광주와 전남북 시도가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합니다. 광주시장과 전남북 도지사는 상반기 호남권정책협의회를 갖고, 전라도 천년사를 편찬하고, 나주목 관아를 전라도 천년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복원하는 등의 30가지 세부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라도 천년 기념일로 합의된 내년 10월 18일 기념식과 다양한 문화 학술행사를 갖고 전라도의 자존감 회복과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29
    • 광주 평동 3차 산업단지 '첫 삽'
      광주 평동 3차 산업단지가 첫 삽을 떴습니다. 평동 3차 산단은 2019년까지 광주 연산동 일대에 117만 8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며, 전기와 전자, 금속 관련 업체 140여 개가 입주해 2조 9천억 원의 경제효과를 낼 것으로 예측됩니다. 광주시는 10월쯤 용지보상을 마무리하고, 선분양을 시작해 입주를 원하는 투자기업들에게 용지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3-29
    • '세월호 희생자 애도' 광주ㆍ전남 축제 잇따라 취소
      지자체들이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축제를 잇따라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온 국민이 슬픔에 잠긴 애도 기간에 축제를 개최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며, 다음달 1일로 예정됐던 프린지 페스티벌 개막을 22일로 연기했습니다. 세월호 거치 준비를 하고 있는 목포시도 다음달 8일과 9일 개최할 예정이던 유달산 축제를 취소했고, 영암군과 강진군은 왕인문화축제 사초 개불 축제 등을 추모분위기 속에서 치르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3-29
    • 광주 평동 3차 산업단지 '첫 삽'
      광주 평동 3차 산업단지가 첫 삽을 떴습니다. 평동 3차 산단은 2019년까지 광주 연산동 일대에 117만 8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며, 전기와 전자, 금속 관련 업체 140여 개가 입주해 2조 9천억 원의 경제효과를 낼 것으로 예측됩니다. 광주시는 10월쯤 용지보상을 마무리하고, 선분양을 시작해 입주를 원하는 투자기업들에게 용지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2017-03-29
    • 전라도 천년 기념사업 확정 발표
      광주와 전남북 시도가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합니다. 광주시장과 전남북 도지사는 상반기 호남권정책협의회를 갖고, 전라도 천년사를 편찬하고, 나주목 관아를 전라도 천년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복원하는 등의 30가지 세부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라도 천년 기념일로 합의된 내년 10월 18일 기념식과 다양한 문화 학술행사를 갖고 전라도의 자존감 회복과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2017-03-29
    • 광주 전일빌딩 대부분 지표 '안전'
      안전진단 조작 논란이 일었던 광주 전일빌딩이 대체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20일부터 한 달 동안 '전일빌딩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실시한 결과 기울기와 지지력, 지반침하 등이 모두 이상이 없거나 기준 이내였다고 밝혔습니다. 전일빌딩 정밀안전진단은 조작 논란이 일었던 2015년 안전진단을 검증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는데, 건물의 안전성이 보장되면서 리모델링 사업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2017-03-28
    • 호남권 정책협의회 개최...전라도 1000년 사업 논의
      제11회 호남권 정책협의회가 오늘(29) 개최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전라북도는 오늘 나주에서 호남권 정책협의회를 열고, 전라도 천 년 정사 편찬과 문화유산 복원 등 전라도 정도 천 년 기념사업안을 검토해 확정할 계획입니다. 또 고속철 증편 등 기존 11개 협력과제도 함께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2017-03-28
    • 대선 본선 구도 윤곽..변수는?
      【 앵커멘트 】 각 당의 대선 후보 경선이 종반부로 접어들면서 본선에 나설 주자의 윤곽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비문재인' 연대를 통한 문재인·안철수 전 대표 간 일대일 구도가 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호남 민심이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호남 경선 압승을 통해 각각 대세론을 굳힌 문재인·안철수 전 대표. 안 전 대표는 본선이 '문재인과 안철수의 대결이 될 것'이라고 자신의 주장을 되풀이한뒤' 승리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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