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분수령 이번 주말*휴일...'호남 대전'
【 앵커멘트 】 이런 가운데, 민주당과 국민의당, 양 당의 호남 텃밭 표심잡기도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주말과 다음주 골든위크를 앞두고, 문재인 후보가 내일, 안철수 후보는 다음주 초에 광주*전남에 다시 내려와 총력전에 나설 예정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야 할 국민의당의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수도권과 충청, 영남 등 다른 지역에 투입된 지역 국회의원들을 호남으로 불러들였습니다. 조직력을 갖춘 국회의원들을 동원해 바닥 민심을 샅샅이 흩으며
2017-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