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계 지역 정치인 대거 민주당 복당..'목포시장 선거' 변수
전남 정치 1번지로 불리는 목포에서 전현직 지방의원 상당수가 최근 더불어민주당 복당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대선 승리를 위한 여권 대통합 기조로 지난 17일까지 과거 탈당자들의 복당 신청을 받았습니다. 이번 복당은 부정부패와 성비위 전력자를 제외하고는 대다수 신청자에게 허용되며, 탈당 전력자들에 대한 공천 감점 페널티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과거 국민의당과 민생당, 민주평화당으로 이탈했던 많은 정치인들이 대거 복당을 신청했는데, 전남지역에서만 100여명 이상이 복당 신청 대열에 합류했고, 목
202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