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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종훈 회화전' 엄마의 품'..28일까지 갤러리 리채
      광주 출신 서양화가 선종훈 씨가 25년 만에 광주에서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서울과 프랑스에서 주로 활동해온 선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평화와 화해를 바라는 여성의 이미지를 특유의 섬세함으로 화폭에 담은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80대 노모를 위해 마련한 선종훈 작가의 이번 전시회는 오는 28일까지 광주 남구 진월동의 갤러리 리채에서 계속됩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7-04-18
    • 1분기 광주 아파트 중소형 위주 거래
      올해 1분기 광주지역 아파트 거래는 중소형 위주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역 부동산 전문사이트인 사랑방 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광주에서 4,977건의 아파트 매매 거래가 이뤄졌는데, 이 가운데 전용면적 60~84㎡가 전체의 44%로 가장 많았습니다. 가격별로는 매매가 1억원에서 1억 5천만원이 전체 거래의 1/4을 차지했고 1분기에 광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167㎡ 규모로 9억 6천만원에 거래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7-04-18
    • 민주당 "호남 홀대론 반박, 참여정부 때 190명 발탁"
      민주당이 호남인사 홀대론에 적극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가짜뉴스대책단은 기자회견을 갖고, 호남 홀대론은 지역 감정을 조장하려는 악의적인 가짜뉴스라며 참여정부는 총리와 4대 권력 기관장을 호남출신으로 기용하는 등 정부와 공기업에서 호남 인사 190명을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유세장에서 참여정부는 호남인사를 차별했고, 대북 송금 특검으로 김대중 대통령과 호남 사람들의 자존심을 망가뜨렸다고 주장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4-18
    • 광주*전남 대학교수도 안철수 VS 문재인 지지 나뉘어
      광주*전남지역 대학교수 232명이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여대 김경란 교수 등 27개 대학 232명의 교수들은 안철수 후보가 국민을 통합하고,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국민 뜻에 따를 지도자라며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지난 3월에는 광주*전남 22개 대학교수 262명이 문재인 후보가 정권교체와 적폐청산이란 시대정신을 구현할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4-18
    • 소 운반용 화물차 불법 개조 업자와 농민 등 43명 적발
      소 운반용 화물차 적재함을 불법으로 확장한 업자와 농민 등 43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지난 2012년부터 최근까지 1톤 화물차의 적재함을 불법으로 3톤 이상으로 개조한 뒤 소를 과적해 우시장 등으로 운송한 혐의로 차량 개조업자와 농민 등 43명을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1톤 화물차의 경우 소를 1마리 밖에 싣지 못하지만 2-3마리까지 태울 수 있도록 화물 적재함을 확장 개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4-18
    • 세월호 오늘부터 선체 9곳 통해 수색 시작
      세월호 수색 작업이 오늘부터 선체 9곳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 브리핑을 통해 오늘부터 A데크 6곳과 B데크 3곳 등 9곳에서 수색이 시작되며 왼쪽으로 누워있는 좌현에 구멍을 뚫고 진입로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개조 8명으로 구성된 수색조는 현재의 선체 위쪽과 아래쪽에서 동시에 작업을 시작하며 아래쪽에서는 떨어져있는 장애물들을 치우면서 좌우와 위쪽 방향으로 수색이 이뤄집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4-18
    • 제1회 광주 화루 작가상 유근택, 공모전 대상 이호억
      제1회 '광주 화루' 작가상에 유근택 성신여대 교수, 공모전 대상은 이호억씨가 수상했습니다. 광주은행이 올해 처음 개최한 국내 유일의 한국화 대전인 '광주 화루' 시상식에서, 중견작가를 대상으로 한 작가상은 성신여대 유근택 교수가 받았고, 신진작가를 대상으로 한 공모전에서는 이호억씨가 대상을, 우수상은 장예슬, 하성흡씨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광주은행은 광주 화루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침체된 한국화와 예향 광주를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17-04-18
    • 제4회 빛고을생활권협의회 개최...상생과제 논의
      광주시와 자치구, 광주 인근 5개 시군이 상생과제를 논의했습니다. 광주 운림동 전통문화관에서 열린 제4회 빛고을생활권협의회에서 광주시와 자치구, 나주, 담양 등 광주 인근 시군 자치단체장들은 남도청년 장돌뱅이 사업 등 빛고을 생활권 협력 선도사업과 15개 협력과제를 점검했습니다. 또 오는 2019년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2017-04-18
    • 소 운반용 화물차 불법 개조 업자와 농민 등 43명 적발
      소 운반용 화물차 적재함을 불법으로 확장한 업자와 농민 등 43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지난 2012년부터 최근까지 1톤 화물차의 적재함을 불법으로 3톤 이상으로 개조한 뒤 소를 과적해 우시장 등으로 운송한 혐의로 차량 개조업자와 농민 등 43명을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1톤 화물차의 경우 소를 1마리 밖에 싣지 못하지만 2-3마리까지 태울 수 있도록 화물 적재함을 확장 개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4-18
    • 서양화가 강운, 프랑스 유명 화랑과 전속계약 해외서 각광
      서양화가 강운 작가가 프랑스 유명 화랑과 전속계약을 맺고 유럽에 진출합니다. '구름의 화가'로 알려진 강운 작가는 프랑스의 리비넥 갤러리와 전속작가 계약을 하고 다음달 프랑스아트페어를 비롯해 파리 등 두 곳에서 개인전을 열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유럽 진출에 나서는 강운 작가는 오는 24일까지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 초대전을 갖고 있습니다.
      2017-04-18
    • 선종훈 회화전' 엄마의 품'..28일까지 갤러리 리채
      광주 출신 서양화가 선종훈 씨가 25년 만에 광주에서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서울과 프랑스에서 주로 활동해온 선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평화와 화해를 바라는 여성의 이미지를 특유의 섬세함으로 화폭에 담은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80대 노모를 위해 마련한 선종훈 작가의 이번 전시회는 오는 28일까지 광주 남구 진월동의 갤러리 리채에서 계속됩니다.
      2017-04-18
    • 광주*전남 대학교수도 안철수 VS 문재인 지지 나뉘어
      광주*전남지역 대학교수 232명이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여대 김경란 교수 등 27개 대학 232명의 교수들은 안철수 후보가 국민을 통합하고,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국민 뜻에 따를 지도자라며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지난 3월에는 광주*전남 22개 대학교수 262명이 문재인 후보가 정권교체와 적폐청산이란 시대정신을 구현할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2017-04-18
    • 1분기 광주 아파트 중소형 위주 거래
      올해 1분기 광주지역 아파트 거래는 중소형 위주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역 부동산 전문사이트인 사랑방 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광주에서 4,977건의 아파트 매매 거래가 이뤄졌는데, 이 가운데 전용면적 60~84㎡가 전체의 44%로 가장 많았습니다. 가격별로는 매매가 1억원에서 1억 5천만원이 전체 거래의 1/4을 차지했고 1분기에 광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167㎡ 규모로 9억 6천만원에 거래됐습니다.
      2017-04-18
    • AI 소강.. 위기 경보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AI 발생이 소강 상태에 접어들면서 위기경보가 심각에서 경계 단계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AI가 지난 4일 충남 논산을 마지막으로 보름 가까이 추가 발생이 없어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보고 AI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에서 한 단계 낮은 경계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전라남도는 가축방역대책본부와 상황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시군 입식 승인제 등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한 방역 태세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2017-04-18
    • 민주당 "호남 홀대론 반박, 참여정부 때 190명 발탁"
      민주당이 호남인사 홀대론에 적극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가짜뉴스대책단은 기자회견을 갖고, 호남 홀대론은 지역 감정을 조장하려는 악의적인 가짜뉴스라며 참여정부는 총리와 4대 권력 기관장을 호남출신으로 기용하는 등 정부와 공기업에서 호남 인사 190명을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유세장에서 참여정부는 호남인사를 차별했고, 대북 송금 특검으로 김대중 대통령과 호남 사람들의 자존심을 망가뜨렸다고 주장했습니다.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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