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계 대부' 전유성, 폐기흉 악화로 별세...향년 76세

    작성 : 2025-09-25 22:28:55 수정 : 2025-09-25 22:58:15
    ▲ 코미디언 전유성 [연합뉴스]

    '개그계 대부'로 불리던 코미디언 전유성이 25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76세.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에 따르면 전유성은 폐기흉 증세가 악화하면서 이날 밤 9시 5분쯤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족으로는 딸 제비 씨가 있으며 장례는 희극인장으로 치러집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입니다.

    전유성은 1969년 데뷔했으며, 희극인이나 코미디언이라고 불리던 시대에 '개그맨'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한 인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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