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수색 작업이 오늘부터 선체 9곳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 브리핑을 통해 오늘부터 A데크 6곳과 B데크 3곳 등 9곳에서 수색이 시작되며 왼쪽으로 누워있는 좌현에 구멍을 뚫고 진입로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개조 8명으로 구성된 수색조는 현재의 선체 위쪽과 아래쪽에서 동시에 작업을 시작하며 아래쪽에서는 떨어져있는 장애물들을 치우면서 좌우와 위쪽 방향으로 수색이 이뤄집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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