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호남인사 홀대론에 적극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가짜뉴스대책단은 기자회견을 갖고,
호남 홀대론은 지역 감정을 조장하려는
악의적인 가짜뉴스라며 참여정부는
총리와 4대 권력 기관장을 호남출신으로
기용하는 등 정부와 공기업에서 호남 인사
190명을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유세장에서
참여정부는 호남인사를 차별했고,
대북 송금 특검으로 김대중 대통령과
호남 사람들의 자존심을 망가뜨렸다고
주장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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