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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전 투표 시작..."정권교체" VS "낡은 정치 끝내자"
      【 앵커멘트 】 제19대 대선 사전 투표가 오늘 오전 6시부터 시작됐습니다. 투표율 15%를 넘는 사전 투표를 앞두고 민주당은 "부패세력의 정권연장 시도를 막아달라고" 호소했고, 국민의당은 "낡은 이념 대립의 정치를 끝장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전 6시부터 광주 95곳, 전남 297곳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내일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는 신분증만 지참하면 어느 투표소에서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합니
      2017-05-03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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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3
    • <5/3(수)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장수정
      【 앵커멘트 】 기아가 연패를 끊고 넥센과의 5월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 이로써 기아는 지난해에 이어 넥센전 6연승에 성공한 건데요. 선발 헥터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이 돋보였던 어제 경기 주요장면! 함께 만나보시죠~ -------------------------------------------- 【 기자 】 # CG1 선발 헥터는 6과 3분의 2이닝 동안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고, 시즌 6승으로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다승 공동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타선에선
      2017-05-03
    • <5/3 모닝 날씨 1> 양미희
      남> 석가탄신일인 오늘도 여름 못지않게 덥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오늘 석가탄신일을 맞아 외출하는 분들은 때 이른 더위에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계절의 시계가 두 달이나 앞서있는데다가 강한 햇살에 자외선도 강한데요. 오늘 광주는 28도까지 오르겠고, 내일 밤부터 금요일 오전사이에 비가 내리면서 고온현상은 점차 누그러들겠습니다. 갈수록 대기는 점점 더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광양과 순천에는 여전히 건조특보가 내려
      2017-05-03
    • <5/3(수)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윤성호 조선대 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함께 환절기 호흡기 질환에 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3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이달 말부터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우 주민등록번호를 변경할 수 있게 됩니다. 행정자치부는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해 신체나 재산 등의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주민번호 변경을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주민등록번호 유출 입증 자료를
      2017-05-03
    • <5/3 모닝 날씨 2> 양미희
      남> 오늘 낮 동안에도 반소매 차림이 전혀 어색하지가 않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연일 볕이 뜨겁게 내리쬐는 요즘입니다. 강한 햇살에 자외선도 강한데요. 오늘 석가탄신일을 맞아 외출하는 분들은 더위에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광주는 28도까지 오르겠고, 내일 밤부터 금요일 오전사이에 비가 내리면서 고온현상은 점차 누그러들겠습니다. 갈수록 대기는 점점 더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광양과 순천에는 여전히
      2017-05-03
    • <5/3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대선 D-6, 대선판 요동)...호남의 선택은?) 대선이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보수 발 변수에 대선판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판세가 급변하면서 전략적 투표를 해왔던 호남민심이 이번엔 또 어떤 선택을 할 지 주목됩니다. 2.(내일 사전투표)...지지층 투표율 높이기) 대선에서는 처음 치러지는 사전투표가 내일부터 이틀간 실시됩니다. 각 후보 진영은 지지층의 투표율 높이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3.(기아, 넥센에 9-3 승리...2연패 탈출, 1위) 기아 타이거즈는 어제 서울에서 열린
      2017-05-03
    • 1년 만에 재해보험 환급제 '무산'.. 농가 혼란*불만
      【 앵커멘트 】 벼 재해보험에 가입했다가 별다른 피해가 없으면 일부를 돌려주는 환급제가 지난해 도입돼, 농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그런데 불과 1년 만에 이 제도가 사라지면서,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 지, 이계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태풍과 질병 피해에 대비하기 위한 벼 재해보험. 지난해에는 무사고시 일정금액을 되돌려주는 환급제도가 도입됐습니다. ▶ 스탠딩 : 이계혁 벼 재해보험 무사고 환급제가 시행된 이후 실제 가입농가 수는 2배 가
      2017-05-02
    • 광주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전국 첫 발생
      올해 첫 중증 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환자가 광주에서 발생했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발열과 오한 등 증상으로 광주 한 종합병원에 입원한 50대 여성환자가 중증혈소판 감소증후군 양성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살인진드기'로 불리는 야생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 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환자는 지난해 전국에서 165명, 광주전남에서 10명이 발생했습니다.
      2017-05-02
    • 광주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전국 첫 발생
      일명 살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첫 환자가 광주에서 발생했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발열과 오한 등의 증상으로 광주 한 종합병원에 입원한 50대 여성환자가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양성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5월부터 10월 사이에 일명 '살인진드기'로 불리는 야생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는 지난해 전국에서 165명, 광주전남에서 10명이 발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7-05-02
    • 여대생 강제추행 혐의 광주 대학교수 입건
      여대생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광주의 한 대학교수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해 3월부터 1년 동안 전공 실습 수업에서 여학생 20여 명의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52살 윤 모 교수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학 측은 성추행 논란이 일자 해당 교수를 수업에서 배제하고 경찰 조사에 따라 후속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2017-05-02
    • 광주 소재 고등학교 기숙사 '불공정' 운영
      광주 소재 고등학교 기숙사 운영이 공정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광주 33개 고교 기숙사 운영을 분석한 결과, 일부에서 사회적 배려자와 원거리 통학자 선발 규정을 무시하고, 학업 성적을 반영하는 등 공정하지 않은 방식으로 운영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모임은 현재 고등학교 기숙사가 경제적으로 어렵고 통학이 힘든 학생을 위한 시설이라기 보다는, 성적 우수자를 발굴해 양성하기 위한 시설로 변질됐다고 지적했습니다.
      2017-05-02
    • "도깨비 교차로"..운전자 안전 위협
      【 앵커멘트 】 언덕 위에 교차로가 만들어져 앞에서 오는 차가 안보이고, 신호등도 없다면 어떠시겠습니까? 장성 나노산단 진입로 얘긴데요.. 개통에만 급급하면서 빚어진 일입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정식 개통을 앞둔 장성 나노산단 진입도로입니다. 교차로 너머에서 차량 한 대가 갑자기 나타납니다. 맞은 편 화물차 운전자는 뒤늦게 이 차량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며 속도를 줄입니다. ▶ 인터뷰 : 임광택 / 인근 주민 - "갑자기 도로에서 차가 솟구치는
      20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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