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살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첫 환자가
광주에서 발생했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발열과 오한 등의
증상으로 광주 한 종합병원에 입원한
50대 여성환자가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양성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5월부터 10월 사이에 일명 '살인진드기'로
불리는 야생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는
지난해 전국에서 165명, 광주전남에서 10명이 발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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