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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21(금) 모닝730 위크앤라이프>공포연극‘6호실’
      【 앵커멘트 】 본격적인 찜통더위에 지치신 분들 많으시죠. 여름 더위 퇴치에 제격인 공포연극이 요즘 인기라고 하는데요. 차원이 다른 오싹함으로 간담을 서늘하게 해줄 공포연극 6호실! 함께 만나보시죠. 【 기자 】 어둠 속에서 비명소리가 이어집니다! 폐병원을 재현해 놓은 무대 이곳저곳에는 섬뜩한 피자국들이 묻어있는데요. 공포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합니다. 무대 주위에 둘러앉은 관객들! 어두운 조명 탓에 어디서 뭐가 튀어나올지 몰라 다들 긴장한 모습
      2017-07-19
    • 방송기자연합회 이달의 기자상 3달 연속 수상
      kbc 광주방송이 방송기자연합회 이달의 방송 기자상을 3달 연속 수상했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는 kbc 광주방송 탐사보도팀 이형길, 박성호 기자와 보도영상부 김종원 부장이 보도한 '무용지물에 혈세 100억원 펑펑…ICT 창조마을의 실태' 보도를 제105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지역보도부문에 선정했습니다.
      2017-07-19
    • 장성에 '국립심혈관센터' 설립 가시화
      장성에 국립심혈관센터 설립이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장성군에 따르면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발표한 100대 국정과제에 국립심혈관센터 장성 설립이 포함됐습니다. 국립심혈관센터는 산학협력관과 연구센터, 500병상 규모의 병원 등 심혈관 질환 예방과 재활센터 등을 갖춘 국가 주도 심혈관 연구 중심지를 짓는다는 계획입니다.
      2017-07-19
    • 5.18 진상규명*한전공대 설립 등 국정과제 본격 추진
      청와대가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마련한 100대 국정과제를 공개한 가운데, 광주·전남 공약 다수가 포함됐습니다. 특히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과 진상규명'과 '빛가람에너지밸리·한전공대 설립' 등이 비중있게 반영돼 사업 추진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광주의 '미래형 자동차 생산기지와 부품단지 조성', 전남도의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 조기 완공' 등의 공약도 국정과제에 포함됐습니다. 반면, '무안국제공항 기반시설 확충'과 '광주-대구 동서내륙철도 건설' 등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2017-07-19
    • 성폭행 신고 외면한 경찰관 징계절차 착수
      성폭행 사건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도 수사하지 않은 경찰관들에 대해 징계가 이뤄집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5년 전 딸이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 어머니의 신고가 지난해 11월 접수됐지만 수사를 하지 않은 책임을 물어 경찰서 2곳의 담당 경찰관을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경찰은 피해자 어머니가 피해사실을 잘 모르고 피해자의 직접 진술도 어렵다는 이유로 수사를 하지 않은 반면 한달 뒤 사건을 접한 서울 도봉경찰서는 적극적인 수사에 나서 성폭행
      2017-07-19
    • 천일염 가격 폭락 '정부 수매제 촉구'
      국내산 천일염의 수급 불안으로 가격 폭락이 계속되면서 생산자들이 정부의 수매제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이 주관한 천일염산업 활성화 정책 토론회에서 생산자들은 저염식 문화로 인한 소비둔화로 재고량이 쌓인 가운데 값싼 수입산 유통으로 가격이 폭락하고 있다며 정부의 수매제 도입과 원산지 표시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국내산 천일염의 재고량은 평년에 76%가 늘어난 23만톤이 쌓여 있고 수입 물량은 수출에 비해 7배나 많이 유통되면서 한때 만원을 넘던 20kg
      2017-07-19
    • 취업한 광주 청년 10명 중 4명 '비정규직'
      취업한 광주 청년 10명 중 4명은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한국노동사회연구소에 의뢰한 광주 청년 계층실태조사결과 취업상태 청년 중 자영업자나 고용주는 13%, 정규직은 47%인 반면 비정규직은 39%로 나타났습니다. 첫 일자리를 얻기까지의 구직기간은 평균 12.7개월로 꼬박 1년의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7-07-19
    • 공익법무관 근무지 관련 정보공개 거부는 '부당'
      지역별 공익법무관 현황에 대한 정부의 정보 공개 거부에 대해 시민단체가 이를 취소해 달라며 행정 심판을 청구했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관련 정보가 없어 공개를 거부한다는 법무부의 입장은 보유*관리하라는 관련 법령에 어긋난다고 반박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출신학교와 배경에 따른 차별이 공익 법무관들의 근무지 배치에도 영향을 주는지 검증할 필요가 있다며 관련 정보를 공개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7-07-19
    • 광주·전남 무역수지 흑자 32% 감소
      광주·전남 지역 무역수지 흑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올해 상반기 광주·전남 지역 수출입 동향을 보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6% 증가한 224억 4천 4백만 달러, 수입은 34.6% 늘어난 157억 천 3백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무역수지는 32.1% 감소한 57억 3천 백만 달러를 보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7-19
    • 광주 고교생 1년간 집단폭력*추행..경찰 수사
      광주의 한 고등학생이 집단폭력과 강제추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6살 이 모 군에게 수차례 금품을 빼앗고 강제로 옷을 벗기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는 등 강제 추행과 집단 폭행을 한 혐의로 이 군의 중학교 동창 16살 안 모 군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안 군 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7-07-19
    • 유·스퀘어 터미널, 서비스 품질 평가 8년 연속 1위
      유·스퀘어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 고속버스터미널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유·스퀘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017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 '고속터미널 부문'에서 고객이 가장 만족하는 기업 1위로 선정되면서 지난 2010년 고속터미널 부문 신설 이후 8년 연속 1위에 오르게 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7-19
    • 기아차 노조 72.1% 찬성, 파업 가결
      현대차 노조에 이어 기아차 노조도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기아차 노조는 조합원 2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72.1%가 찬성해, 쟁의행위가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 노조는 지난 5월부터 사측과 모두 11차례에 걸쳐 임금 교섭을 벌였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6년 연속 파업 수순에 돌입하게 됐습니다. 다만, 여름 휴가 전까진 파업을 하지 않고 남은 기간 교섭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7-19
    • 제8회 광주예총 아트페스티벌 개막
      광주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제8회 아트페스티벌 기획전이 광주예총 회관에서 시작됐습니다. 그동안 광주천변 등 야외행사로 치러졌던 광주예총 아트페스티벌이 올해는 광주예총 회관 전시장과 잔디정원으로 장소를 옮겨 회화와 조각, 공예, 사진, 시화, 건축물 등 3백여 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오는 28일까지 이어지고, 무용과 음악 등 공연분야 행사는 오는 10월 열릴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7-07-19
    • 미세먼지 허용치 3배 초과, 기아차 스포티지 리콜
      미세먼지 허용 기준을 초과한 기아차의 일부 경유차량이 리콜됩니다. 환경부는 2012년 7월에서 2015년 8월에 제작된 기아차 스포티지 2.0 디젤 13만 8천 748대를 배출가스 부품 결함 개선을 위해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차량은 국립환경과학원 조사 결과 허용 기준치의 3.6배에 달하는 미세먼지를 내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7-19
    • 광주·전남 무역수지 흑자 32% 감소
      광주·전남 지역 무역수지 흑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올해 상반기 광주·전남 지역 수출입 동향을 보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6% 증가한 224억 4천 4백만 달러, 수입은 34.6% 늘어난 157억 천 3백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무역수지는 32.1% 감소한 57억 3천 백만 달러를 보였습니다.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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