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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순신대교 균열, 원인과 대책은?
      【 앵커멘트 】 이순신대교 하부 구조물에 최대 30cm의 균열이 발생해 긴급 보수작업이 이뤄졌습니다. 과적과 중차량으로 인한 반복된 충격이 원인으로 추정되는데, 뾰족한 대책이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이순신대교와 묘도대교를 연결하는 이음 장치입니다. 교각 쪽으로 내려가 보니 용접 부위 곳곳이 녹슨 채 벌어져 있습니다. 균열은 모두 6곳으로 심한 곳은 30cm나 됩니다. 지난 5일 새벽 차량 진입을 통제한
      2017-08-07
    • 광주시,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확대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맞춰 광주시가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을 확대합니다. 광주시는 8월부터 노인일자리 사업 중 공익활동형 일자리를 950개 추가해 만 479개로 확대하고, 22만 원이던 활동비도 5만 원 인상해 27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전체 노인일자리 만 4666개를 운영하는 광주시는 오는 2020년까지 2만 5천 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2017-08-07
    • 호남권 광역의회 "금호타이어 해외매각 중단 촉구"
      호남권 광역의회가 금호타이어 해외매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전남*시도 광역지방의회는 의장명의로 공동성명을 내고, 반세기 호남과 함께 성장한 금호타이어가 중국기업에 인수 당할 경우 생산기술 유출과 근로자 고용불안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며 해외매각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2017-08-07
    • "인구절벽 해결 위해 인구정책 플랫폼 필요"
      인구절벽에 대응하기 위해 광역 단위의 인구정책 플랫폼을 설치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심미경 연구위원과 민현정 책임연구위원은 인구정책 광역 플랫폼을 설치해 출산지표를 개발하고, 돌봄 플랫폼 모델을 발굴하는 등 세분된 인구관리를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가와 지자체, 기업이 적극적으로 유휴공간을 발굴하고 리모델링을 지원해 마을 단위의 공동 육아 문턱을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08-07
    • 정의당, '환자 폭행 의혹' 시립제1병원장 사퇴 촉구
      정의당이 환자 폭행 의혹을 받는 광주 시립제1요양병원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치매 환자 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 시립 제1요양병원에 대해 폭행 여부는 수사 과정에서 가리더라도 환자에게 상해를 입힌 것은 도의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며 병원장이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특별조사에서 위법사항 5건을 비롯해 지도 권고 개선사항이 다수 적발됐는데도 광주시가 위탁운영 계약을 해지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비판했습니다.
      2017-08-07
    • 목포대, 서남대 폐교 수순 계기로 의대 유치 활동 본격
      서남대가 폐교 수순에 들어가면서 목포대가 의과대학 유치 활동에 다시 나섰습니다. 목포대는 최근 의과대를 보유한 서남대가 폐교 수순에 들어가자 목포대 의과대 유치 조직위원회를 재정비하고 전남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가 없다는 점과 30년 동안 의대 유치를 추진해 온 점 등을 강조하며 의대 유치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최근 서울시립대를 통해 서남대를 인수하려던 서울시 계획에 대해 의대 인수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인수 계획을 반려하고 사실상 폐교 수순을
      2017-08-07
    • 천정배 "안철수 당 대표 출마하면 내년 선거 망쳐"
      당권 도전에 나선 천정배 국민의당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전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천 의원은 무안에서 열린 전남도당 여성위원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선거는 국민의 마음을 얻는 것이라면서 국민의 뜻과 거꾸로 가는 안 전 대표가 출마를 포기하지 않으면 내년 지방선거를 망치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선 실패를 책임지고 당 대표가 사퇴하면서 그 자리를 메우려고 새 대표를 뽑는데 훨씬 더 책임이 있는 당사자가 후보로 나오는 게 말이 되느냐고
      2017-08-07
    • 50대 여성, 베란다에서 빨래 널다 숨져
      아파트 베란다에서 빨래를 널던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광주시 임동의 한 아파트에 사는 50살 박 모 씨가 베란다 빨래 건조대 아래에서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폭염 속에 숨진 박씨가 빨래를 널다 심정지를 일으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할 예정입니다.
      2017-08-07
    • 장휘국 교육감 "초등교사 임용절벽, 장기화 우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초등교사 '임용절벽' 현상이 장기화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 교육감은 오늘 간부회의에서 매년 정년 퇴직자가 10여 명 안팎에 불과하고, 육아휴직에서 복귀하는 인원이 많아 오히려 초등교사 인원을 더 감축해야 될 상황이라며 앞으로 10년 정도는 임용 인원이 없을 수도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내년 광주 지역 초등교사 신규채용 인원이 사상 처음으로 한 자릿수로 급감한 데 대해선 교대 학생들에게 미안함을 느낀다며, 6개월 휴직자만 생겨도 신규 발령을 낼 계획이라고
      2017-08-07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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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7
    • 곡성 섬진강서 60대 다슬기 잡다 숨져
      다슬기를 잡으러 갔던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밤 12시쯤 곡성군 오곡면 섬진강에서 66살 박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에 나선 119구조대가 발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어제 아침 다슬기를 잡으러 나갔다 돌아오지 않았다는 가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8-07
    • <8/7(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절기상 입추인 오늘도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올 들어 가장 더웠던 주말이었습니다. 어제 광주는 37.3℃ 광양읍은 38.6℃도까지 오르면서 사람 체온보다도 더 뜨거웠는데요. 절기상 입추인 오늘도 여전히 광주 전남 전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발효중이고, 무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아침에는 열대야의 기준인 25도를 넘어서 27도로 출발한 지역이 많고요. 한낮에는 광주 34도 여
      2017-08-07
    • <8/7(월)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절기상 입추인 오늘도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올 들어 가장 더웠던 주말이었습니다. 어제 광주는 37.3℃ 광양읍은 38.6℃도까지 오르면서 사람 체온보다도 더 뜨거웠는데요. 절기상 입추인 오늘도 여전히 광주*전남 전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발효중이고 무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아침에는 열대야의 기준인 25도를 넘어서 27도로 출발한 지역이 많고요. 한낮에는 광주 34도 여수
      2017-08-07
    • <8/7(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여>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천성권 광주대 교수와 함께 최근 정치권 상황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남>이어서 8월 7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동아일보부터 보겠습니다. 최근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유투버의 욕설이나 행동을 따라하는 풍조가 확산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거친 욕설과 행동으로 논란이 된 유투버를 모방하는 영상을 검색해보면 1만 9,000여개가 넘는다고 하는데요. 초등학생들의 모방심리 때문에 이런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1인미디어에서도 등급화 제도가 도입
      2017-08-07
    • 안철수, 정면돌파..전당대회 갈등 '확산'
      【 앵커멘트 】 지난 주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당 혁신 방안 등을 발표했습니다. 천정배,정동영 의원 등 호남 출신 당권주자들은 안 전 대표의 출마 부당성을 지적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입니다. 【 기자 】 안철수 전 대표가 자신의 당권 도전을 놓고 당내 갈등이 확산되자, 혁신안을 내놓으며 정면돌파에 나섰습니다. ▶ 싱크 : 안철수/국민의당 전 대표(어제) - "제 미래보다 당의 생존을 위해서 제가
      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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